gee크로스반할 [293084] · MS 2009 · 쪽지

2011-01-18 21:38:45
조회수 389

2010년 상반기... '추노'가 진짜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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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첨엔 관심이없어서 걍 안봤어요.

근데 아이리스 끝나고하는데, 이거진짜 보면볼수록 잼있더라구요....

그 황철웅(이종혁)은 엄청잔인했고, 액션신이 쩔던데요. 장혁과 오지호 둘이 한판 대결할땐
기숙사 1층로비가 완전 사람들로 붐볐구요.

그리고 이종혁이라는 배우가 저의 모교 13년선배이기에 제작년 겨울에 학교한번왔었는데 못갔네요 ㅠㅠ

ㅎㅎ

근데 아테나는 아직 추노의 인기를 잡을려면 멀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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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사탕... · 331514 · 11/01/18 21:40 · MS 2010

    추노 전반부에는 진짜 재밌었죠 ㅎ

    그뒤로는 뭔가 좀 스토리가 질질끄는 느낌이 나고 몰입도도 떨어져서 좀 실망...

    특히 왕손이하고 최장군 나중에 부활하는 장면은 너무 억지스러웠음..

  • 웨이드+3 · 349421 · 11/01/18 21:44 · MS 2010

    기자의 '드라마 추노, 시청률 춤 추노' 드립만 기억남//

  • 죽댓 · 331229 · 11/01/18 21:58 · MS 2010

    초반에 정말 몰입감하며 스토리하며 쩔었죠.
    후반갈수록 영...

  • ShinichiOsawa · 276673 · 11/01/18 22:15 · MS 2009

    그때 추노는 대세였고 지금 아테나는 드림하이도 못이기는데요-_-;

    엄밀히 말하면 2009년 하반기긴 했지만 파슷타도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