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시대인재·메가스터디 등 대형 입시학원 현장조사

Question

‘사교육 신고센터’서 접수된 24건 조사 입시 학원뿐 아니라 출판사도 현장조사 허위·과장 광고, 끼워팔기 등 들여다 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대인재·메가스터디 등 대형 입시학원과 입시 교재 출판사들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거짓·과장 광고, 교재 끼워팔기 등 사교육 업계의 불공정 행위 감시에 공정위가 본격적으로 칼을 빼든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시대인재(하이컨시)·메가스터디 등 학원 2곳과 이감국어교육연구소·상상국어평가연구소 등 출판사 2곳에 조사관을 보내 자료를 수집 중이다.

공정위는 합격생 숫자 부풀리기 등 부당 광고(표시광고법 위반)와 끼워팔기로 교재 구매를 강요하는 행위(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2주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했고, 이를 통해 접수한 허위·과장광고 의심 사례 15건, 끼워팔기 등 의심 사례 9건 등 24건에 대해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했다.

Britra · Accepted Answer

images

shy ⠀ · Answer

근데 끼워팔기는 ㅗ같긴함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아 · Answer

쉬는시간마다 책 결제하라고 종용해서 벌벌떠는 오우석이면 7ㅐ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