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모의고사 못 쳐도 괜찮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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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텐 해당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예를 들어 같은 88이라도 다 풀었는데 실수로 12, 20, 29 이렇게 틀린 사람이랑
그냥 항상 어떤 시험이든 시간부족으로 15 22 30 못 풀어서 고정 88나오는 사람이랑 좀 다르다고 봄
난 후자라서 되게 암울함..
실제로 전 수학 점수가 항상 사설이든 수능이든 84-88 진동.. 틀리는 문제는 늘 15 22 30 그리고 15 22 30은 시험치면서 건드려본 기억이 거의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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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자에 76-80 진동.. 하..
저도 거기 점수 나오기도 함 실수하면
나도 그런데 수능에서는 후자가 더 좋은 거임
다 풀 수 있는데 실수 뒤지게 해서 2까지 나온 사람 꽤 봤음
그렇긴 한데 상한선이 보이니까 뭔가 극복의지가 안생긴다 해야하나..
ㄴㄴㄴ 준킬러 시간 당기고 킬러 풀 역량만 갖춰지면 수직상승 ㄱㄴ함 화이팅!
저 작수때 현역시절의 수과탐 상한선 뚫었음
킬러는 건들지도못함
근데 앞에서 실수를하던 뇌절을치던 11번 17번 틀림
절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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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실수도 실력이라 하는데진짜 실력없어서 못푼거랑
실수로 못푼거랑
대응방법이 당연히 달라야겠죠
맞아요 자신에게 맞는 피드백이 중요한 것 같음..
15 수열나오면 풀만하지않나용
ㅇㅇ맞음 평가원은 실제로 조금 시간이 널널해서
항상 풀면 15 푸는데 귀신같이 앞에서 실수해서 92는 절대 안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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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안 내는 게 얼마나 큰 강점인데요~ 12 같은 거 틀리는 사람이랑 실력이 비슷해지면 그 사람은 88, 당신은 100이 되는 거에요. 화이팅.!!ㄹㅇ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