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북스, 오르비클래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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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책 좋아합니다. 작년엔 한완수, 수비, 국대, 해모 구입했었고 올해는 국치독 보고 있어요 ㅋㅋ
전부 저를 재밌게 공부하게 해준 고마운 책들입니다.
요즘 오타에 대한 문제가 자주 제기되는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책에 정오표가 1,2차는 꼭 있더라고요 ㅠㅠ 조금 더 오타나 오류를 검토할 때 신중하고 자세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한 종교관련 출판사의 사장님은 책을 출판하시기 전에 5교정도는 기본으로 본다고 하시더라고요. 신학, 철학 전문서적이라 사전정도 두께에 3권 분책인데도요. 오르비도 출판하시기 전 검토작업을 꼼꼼히 하셨으면 합니다. 책이 다른 출판사에 비해서 싼 편도 아닌데 그 비용 지불하고 잘못된 내용 또 내 시간 들여서 고치는 것 좀 아닌것같네요.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고 검토를 많이 해도 발견되지 않는 오류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같은 빈도를 보면 솔직히 오타나 오류를 검토하는데 출판사가 소홀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거같아요
제가 유대종선생님 강의를 구매하려다가 안하게 된 이유가 있는데,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냥 칠판에 하시는 판서는 괜찮은데, 프레젠테이션 위에 판서하실땐 글씨가 잘 안보이더라고요. 인페르노 해설강의 구매할 생각인데, 그때는 잘 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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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를 하자면 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수능 끝나고 실모가 나올듯 합니다
ㅠㅠ 저도 그걸 원하지는 않아요 ㅋㅋㅋ 그냥 지금보다는 내년에 정오표 올라오는 횟수도 조금이나마 더 줄어들기를 하는 마음이라.. 내후년에 사촌동생이 수험생이 되는데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컨텐츠들입니다. 그때는 더 좋아진 컨텐츠, 책들로 공부했음 하는 바람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미리 말 해주지 나한테ㅜ앞으로프리젠테이션에 글씨 안쓰겠음♡
헐 ㅋㅋㅋㅋㅋ 다른곳 독서 인강 찾다가 그냥 국치독 책사서 보고 있는데 만족해요 보면서 책이 이렇게 자세하면 인강 아무도 안사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 ㅠㅠ
돈 없어도 배움의 기회는 동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