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저는 오르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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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이긴 한데.. 공부랑 1도 관련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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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팔던, 뭘 하던 상관없는데
제발 일처리, 문제상황에 대한 후속조치는 제대로......학생이라고 호갱으로 보는 것 같음
아 이건 맞는 말씀이죠 ㅎㅎ
그래도 신생 기업치고 잘못된점은 고쳐나가고 있으니(1~2년전에 비하면)
저는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거빼고는 얻어갈 정보도 있고 자료도 있고 95년응애처럼 오르비스타도 있고 재밌고 좋지요ㅎㅎ
님 닉네임도 익숙하신데...
게시판이 필요해ㅂㄷㅂㄷ
저도 오르비는 자신의 장점인 높은 트래픽을 잘 이용하고 있는 꽤나 괜찮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저와 반대되는 입장을 가지신분이 있으시더라도 댓글을 통해 콜로세움이 열리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
오 댓글러들이 다 보라눈..
ㅋㅋ 전 개인적으로 라끄리님을 존경하기 때문에 오르비를 좋아합니다. 좀 독특한가..
저는 이런런생각해요 ebs 책보면 책 맨 앞뒤로 해서 대학 광고가 있잖아요? 근데 크루비 보고 드는 느낌이, 그 광고가 만약에 책장 사이에 또는 챕터 사이에 있다고 할 때 그걸 막 공부하다가 발견했을 때의 그런 느낌과 같은 것 같아요. 근데 그 느낌이 주관적일 수 있는게 누구는 그걸 보는 것을 공부하다가 쉬어가는 기회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또 어떤 누구는 자신의 공부 정신을 갉아먹는 종이쪼가리라고 여기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점에서 크루비를 어떻게 여기나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인 것 같아요. 다만 그래도ebs 대학 광고는 책 양 끝에 위치하는게 어울리겠죠. 그럼으로써 광고주 입장에서는 노출이 덜 된다는 단점도 가지겠지만요.
ebs는 애초에 공영방송이고 ㅇㅇ.... 올븨는 사기업이라 ㅎㅎ
비교가 가능하려면 대상의 기준 자체가 같아야 하는데 일단 판이 달라서
비교가 과연 될까? 라는 생각을 전 가끔 합니다 ㅎㅎ 물론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다구요ㅋㅋ
전엔 크루비님에대해서 별욕안하고 지내왔는데 저번에 글이 제목에비해 약간낚시적이라 그때 한번터진거같네요 평소엔 별말씀안하심ㅋㅋ
저도 오르비없었으면 지금만큼 질적인 컨텐츠나 조언 못구했을듯.
이만큼 수험생활이 재밌지않았을듯싶네요 ㅎ
아이민 30만대 환님 안녕하셔요. ㅋㅋㅋ ㅋㅋㅋ
20만대 하이염
ㄷㄷ
전 완전 뉴빈데 아이민은 40만대..ㅋㅋㅋ 예전에 가입해놓고 한번도 들어와본적없었는데 6평치고(?) 들어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