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위험한 女…"김여정, 오빠 밀어낼수 있다"는 근거

2023-07-04 17:53:57  원문 2023-07-04 13:32  조회수 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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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어권 서점에서 뜨겁게 주목 받는 신간엔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얼굴이 선명하다. 신간 『더 시스터(The Sister)』 얘기다. 외교ㆍ안보 엘리트의 산실,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 스쿨의 이성윤 교수가 쓴 영문 원서로, 제목이 말해주듯 김여정 부부장을 대해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은 이른바 '백두혈통'으로 북한 권력지도에서 일인지하 만인지상 급의 권력을 누려왔다. 그런 김여정에게만 집중해 300쪽이 넘는 책을 글로벌 독자를 위해 펴낸 건 이성윤 교수가 최초다.

이 교수가 가장 편안하게 구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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