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폐원 결정…설립자 차남은 찬성, 손녀는 반대

2023-07-04 17:11:15  원문 2023-07-04 12:01  조회수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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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종손녀 백진경 인제대 교수 “K메디컬 허브로 발전” 주장 차남인 백낙훤 홍보이사는 폐원 찬성

서울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선생의 후손인 백진경(64) 인제대 멀티미디어학부 교수가 인제학원 이사회의 서울백병원 폐원 결정을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백 교수는 전날(3일) 서울시청에서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만나 서울백병원을 ‘글로벌 K-메디컬 허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백 교수는 이날 서울백병원 폐원에 반대한 조영규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협의회장과 장여구 인제대 의대 교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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