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전교조니 노조니 뭐가 문제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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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전에 회사에서 월급 체불된것만 열몇번은 되고 그것 때문에 진짜 1주에 한번 이상씩은 부모님 크게 싸우고 엄마는 내 밥만 먹이고 자긴 굶으면서 고생했는데 정당하게 받아야 할 돈 달라고 하는게 잘못된거임?
그리고 학생들한테 정치 사상을 주입한다느니 북한을 찬양한다느니 그딴 짓은 커녕 기성 세대로서 매번 학생들한테 책임이 크다 미안하다 그러고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살라고 가르친 선생님도 찾아보니까 전에 전교조 부장인가 한 적 있던데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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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부가 전체를 욕보이는듯
진심 저런 단체들 자체를 아예 멸하는 게 정의라고 생각하는 거 보면 진짜 빡 돌겠음
노동자가 노동자 권리를 주장하는 게 죄고 교사가 학생들한테 인생의 방향성을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게 죄면 그냥 닥치고 가만히 있어야겠네 ㅋㅋ
댓글알바가 대부분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냥 알바겠거니 하고 넘김 전..
말 잘하셨네요 노동자가 노동자에 권리만을 주장하면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남한에 자유민주주의를 사실상 유지시켜주는 주한미군을 철수하라고 하고
보수,우파정권이 집권할때만 유독 정권퇴진을 외치며
좌파성향에 시민단체,정치권과 결탁하여 거짓선동에 한 몫하며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과서에 좌편향적 내용을 서스럼없이 넣고
그게 사실인 마냥 교육을 하는걸 문제삼는겁니다.
단체가 자기가 원래해야할 목적과 방향성을 잃어버렸으니.
단체가 썩어있으니 썩어있는걸 도려내는것보다
해체후 다시 만드는게 효율적이니 해체하자는겁니다.
요약) 방향성을 잃은 단체는 해체후 다시 만드는게 맞음
제가 모르는 문제점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면, 그리고 만약 실제로 해체가 됐을 때 다시 본래 목적에만 맞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단체를 새로 새우는 걸 국가에서 허용을 한다면 납득될것 같네요 아예 순기능조차도 부정하는 게 아니니까
노조는 자신들의 노력이나 능력에 비해 자신을 너무 고평가함 그런데 요구하는건 기업입장에서는 어이없을정도니까 그런거고
+ 전교조든 노조든 사상자체가… ㅋㅋㅋ 주장하는 걸 찾아보시고 하시는 말인지 궁금하네요
전교조는 참… 할말도 없음
노조원들이 받아야할 임금을 받는데 그거가지고 부족해서 합리적인 협상을 제안하는게 아닌 무지성 땡깡 부리는거면 몰라도 최소한 제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건 받아야할 것도 못 받은 경우였는데요? 전자처럼 악질인 사람들만 따로 조치를 취하든가 그럼 되는거지 왜 후자같은 경우까지 싹 다 전자 취급하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일한만큼의 임금을 요구받는게 기업 입장에서 어이없는 거라면 그냥 착취나 당해라는거 같은데
전교조가 주장하는거 = 수능 절대평가
혹시 노조랑 민주노총을 헷갈리신걸까요? 노조는 말씀하신것처럼 법에 명시된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가 맞습니다만 문제가 되고 있는 민주노총은 이미 정치단체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ㅎㅎ
이게 맞말임
전교조도 기존 교총 대체해서 만들어진건데
노조가 있는데 왜 또 다른 노조를 만들어서
자꾸 정치사상 주입하는게 문제 ㅇㅇ
본인 출신학교만 봐도 전교조 선생이
수업시간에 뉴스공장 틀어준게 아직도 어질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