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3등 아이패드 저건 잘못하면 애 자살할수도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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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장도 이해는 가고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맞지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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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슈웃
안타까운건맞지만 본인잘못이라..ㅜ
ㄹㅇ…
저거 비슷한거로 자살사례 몇 있는거로 알아서 더 슬프네요 ㅠㅠ
진짜 정신 나갈 듯
그냥 뭐..이젠 주변 어른들이 애 다시 붙잡고 그래도 최대한 진학할 수 있는 방향 잡아주면 좋을거같아여. 학종으로 써서 어떻게 한다거나 그런것들..
저 학생 상황은 모르지만 교과면 대학 급간 먾이 낮춰야할거고 종합도 한두대학 낮아지는게 아닐거라 ㅜ
그건 맞죠..그래도..어쨋든 학종은 생기부에 쓸 말도 있고..면접때 변명할 기회도 생기고..교과보다는 나은 상황일거라..
무슨일이에요?
전교3등인데 아이패드 안내서 전과목 0점처리 - https://orbi.kr/00063622318
수시러 입장에서는 안낸게 이해가 안가긴 함.. 쌤들이 몇번이고 계속 말씀해주시지 않나
학교에서 무음은 기본이고
근데 진짜 모르고 안낸듯
의도적이었으면 방해금지만 해도 안울리게 할수있는데...
저건 근데 지잘못이라
그래서 더 할 말이 없음 걍 안타까울뿐
추락하는것에는 날개가 없댜는걸 몸으로 깨달아버린
엄마가 싸준 수능 도시락 가방 안에 엄마 실수로 엄마 폰이 들어가 있었어서 수능에서 즉시 퇴실 당한 사례도 있음..
이런 사례도 무효 당하는데 저 3등은 수능은 아니지만 어쨋든 본인 과실이 너무 큼..
그건 ㄹㅇ 개억까네ㅋㅋㅋ 그럼 3년간 수능도 못 보지 않나
저도 잘은 모르지만 기사에 따르면 내년 시험을 볼 수 있을 거라 되어 있네요.
쟁점은 1교시 자습시간을 시험 시간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 인데..
선생말 무시한 업보 아닌가요
본인 과실 아닌가
억울하면 법원에다가 가처분 신청해보라고 하셈
가처분 해도 안될듯요…ㅠ
사람이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작은 확률이라도 남기면 안되는거였음
정말 안타깝기는 한데 안 낼 거였으면 전원이라도 꺼두지....
가지고있는걸 깜빡한게 아닐까 깊긴 하네요…
잘잘못을 떠나서 정서적으로 좀 걱정되긴 하네요
여기에 이짤은 사이코같은데 너무ㅋㅋㅋㅋ
수시 한다면서 학교 규정이나 선생님 얘기를 어긴 거라 할 말은 없는 상황이죠. 다만 감정적으로는 좀 안타깝겠다는 생각도 들 뿐
사실 수시 정시 안 가리고 고의가 아니 부정행위는 다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