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끔찍한 짓에 두개골 골절…아영이는 생명 나누고 떠났다

2023-06-29 17:41:35  원문 2023-06-29 16:39  조회수 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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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 학대로 두개골이 골절된 아영이가 세상을 떠났다. 학대 간호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지 1년 만이다. 아영이는 대학병원에서 장기기증을 위한 수술을 받고 있다.

━ 갑자기 찾아온 심정지… 감은 눈 못 떴다

아영이 부친은 이날 “지난 23일 아영이 심장이 갑자기 멈췄다. 심폐소생술과 약물치료를 통해 심장 기능을 회복했지만, 심정지 충격으로 뇌사 판정을 받은 끝에 어제(28일) 최종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임신 중이던 간호사가 학대, 14명 피해 봤다

아영이 두개골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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