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높반이면 평균적으론 거의 비슷해요 그런데 몇몇 쌤의 유무가 사실 중요하긴 합니다. 유명하신 분들이
수학 강호길(1티어) 김범준 이승열
국어 윤권철 고광수 (1티어) 유성호 등인데 잘 맞는 사람들은 이 분들의 수업 하나로 엄청 바뀐다고 하니 결과론적으로는 차이가 있네요
아무리 실모 비율 높아져도 엔제는 유지하셔야 해요 실모 풀다가 약한 파트를 5회마다 정리하고 그 파트만 엔제 여러 권 사다가 몰아서 푸시는 식으류 계속 땜빵을 메꾸세요!!! 여러 회 풀면 약점이 잘 나와요 계속 만점이 나오면 시간을 각 문항마다 표시하고 오래 걸린 문항 또 여러 회 통계내서 엔제 돌리구요
그러면 역시나 선생님께서도 제 가장 최근 글 참고하시고 이에 더해 쉬운 문항들 펜 없이 설계하는 연습하세요. 설계 끝나고 계산만 펜으로 하시고 모든 과정을 머리로만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하시면 실전에서도 펜보다 머리가 먼저 나가면서 정확도가 상당히 얼라가실 겁니다! 속도도 늘고요
그건 또 아닙니다 둘다 병행하고 제가 말씀드린 풀이를 둘다에 모두 적용하세요. 쉬운 문제를 푸는 비율을 올리라는 게 어니라 어려운 문항 풀이 발전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쉬운 문항 풀이 발전에도 똑같이 공을 쏟으시라는 거고 어렵든 쉽든 최대한 문항의 끝까지 설계 가능한 영역으로 만드시라는 겁니다…! 첨엔 잘 안될 테지만 암산의 비율을 최대한 올리며 손 없이 머리로 풀이 진행하세요
수학 80점인데 15 21 22 29 30 틀렸거든요 제 생각에는 시험만 보면 계산이 더러워지고 앞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뒷 문제들 건드릴 시간이 안 나오는 거 같아요 그리고 수학 풀다가 모르겠으면 그냥 멍해지고 끄적거리기만 하는 거 같구요 그래서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작수 미적 백분위 99(92점)고, 작년엔 서바, 강k 등 마지막 즘엔 92~84정도 진동이었습니다. 올해 반수를 하기로 결심했는데 1학기 땐 반수 생각 없어서 걍 탱자탱자 놀다가 지금 와서 문제들 푸려니까 좀 속도나 이게 이랬었나 하고 헷갈리는 부분들, 비주류 개념(수열의 극한)들이 헷갈리는 상황인데 기출을 돌리면서 작년에 적용했던 실전 개념들을 먼저 떠올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N제들 풀면서 피지컬 올리고 나중에 실모에서 하나씩 만나면서 비주류 개념들 떠올리는게 나을까요..?
질문은 아니지만..
독존님 칼럼 보는데
칼럼을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무방할거 같네요
독학서를 내도 되겠는데요 ㄷㄷ
여태껏 어떤 강의를 들어도 와닿지 않고
지금까지 뭘 해도 대충대츙 해버려서
6모를 망쳤는데
2024 06문학 쓰신거 보고 유레카를 외쳤다고 해야할까요
노베 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140일 남았다는게 아쉽네요..
1빠
일 내셨던데요 ㄷㄷ

사랑해도 되나요메인글 잘 봤습니당 ㅎㅎ 기출 분석 크으

와 믿힌…프사 강아지 이름이요
아롱스타리바리우스 3세(내년은 4세)입니당
유래가 어케되죠? 되게 신기하네요
부를땐 아롱이라 부르나오
저희도 아롱이라 그래요 ㅋㅋㅋㅋ 원래 아롱인데 각자 애칭으로 아롱쬬, 아롱스타, 아롱바리 이러다가 합쳐져서 아롱스타리바리우스가 됐어요

ㅋㅋㅋㅋㅋ재밌네요…적분 고난도 기출 수능때까지 그래도 적당히 봐준다vs
19년도 이전 괴랄한 기출들은 그냥 머리에서 지우자
합성곱으로 유명한 그 30번 이거 말고는 문항 자체보다 거기에 쓰인 아이디어는 변형되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어서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잇 대 독 준 삼극사기는 이제 보내주고 도형사기로 돌아오시죠
사실 어제부터 써서 지금 60쪽입니다 ㅂㄷㅂㄷ

선우샘 문질문질
생윤 갓 맞으시지 않나요 ㅎㅎ
헉 과찬이십니다!!!!본관 높반 vs 스투 차이 많이 나요?
장학금이 170이나 차이나서...(스투 컷 왤케 높아)
본관 높반이면 평균적으론 거의 비슷해요 그런데 몇몇 쌤의 유무가 사실 중요하긴 합니다. 유명하신 분들이
수학 강호길(1티어) 김범준 이승열
국어 윤권철 고광수 (1티어) 유성호 등인데 잘 맞는 사람들은 이 분들의 수업 하나로 엄청 바뀐다고 하니 결과론적으로는 차이가 있네요
준킬러n제풀까요 킬러n제풀까요
92까지 준킬 7: 킬러 3
100은 5:5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_ 1 오차 가능이요
저번 질문글에 쌩사수 무기력함으로 질문 남겼다가
시간 들여 써주신다고 하셔서 아직 답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거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정말 힘든 현실에 조언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 분이십니다 ㅜㅜㅜㅜ 댓글에 있었군요 착각했네요 감사합니다
국어 5등급 뭐부터해야할까요...
원점수 혹시 알 수 있을까요?
60점입니다
독서 문학 나눠서 알 수 있을까요?
독서 앞에2지문 현대소설,고전소설 화작만풀고 끝납니다
팬이에요
요샌 참살이도 못 가고 개운사에서만 밥 해결하네요 교양이 없어요 ㅜㅠ
수학실모보면 22,30번급까지 풀수는 있는데 시간이 안남아요 킬러... 아니 고난도 문항 풀이시간을 줄이는 학습법이 양치기말고 따로 있을까요?
이건 고난도 문항 실력보다 준킬러가 약한 겁니다…! 만약 세 문항 정도에 40분 이상이 안 남으시면 앞 부분에서 더 줄여야 하고 만약 남는데도 못 푸시는 거면 답댓 달아주시겠어요?
물리 6모 5분남기고 다푼 실력정도됬는데 n제 안풀고 실모벅벅해도되나요?
아무리 실모 비율 높아져도 엔제는 유지하셔야 해요 실모 풀다가 약한 파트를 5회마다 정리하고 그 파트만 엔제 여러 권 사다가 몰아서 푸시는 식으류 계속 땜빵을 메꾸세요!!! 여러 회 풀면 약점이 잘 나와요 계속 만점이 나오면 시간을 각 문항마다 표시하고 오래 걸린 문항 또 여러 회 통계내서 엔제 돌리구요
수분감 스텝1 주요 문항 + 1회독 때 틀린 문항만 회독 중인데 이거 끝나고 스텝2 (처음 푸는) 들어갈까요 아니면 뉴런 회독 + 수특 들어갈까요
우선 기출을 끝내는 게 중요해서 뉴런도 기출이니 뉴런이랑 수분감 스텝 2 끝내시고 수특 이후에 풀면서 기출이랑 비슷한 부분 찾는 공부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평소 실모 풀땐 88~92점이 나오는데 평가원 시험만 보면 3등급이 뜹니다… 긴장되다 보니까 사고 흐름보다 손이 먼저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풀었던것 같아요 ㅠㅠ 이럴땐 어떤 공부를 해야하나요?
작년 수능 4등급, 올해 6모 3등급입니다…. 작년 서바 현장응시할땐 항상 1등급 떴었습니다ㅠ
혹시 3의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 10번 정도에서 막힘, 이후 멘탈 나감 or 계산 실수 등등이요 자세할수록 좋어요
제가 평소에 푸는 순서가 1-9, 16-19, 23-27이렇게 풀고 준킬러 몰아서 푸는데 이번 6모의 경우 쉬운거 다 풀고 나서 12번 수열이 어색해서 넘기고 13번 도형 생긴게 무서워서 넘기고 21번 당황스러워서 넘기고 22번 원래 안풀던거라 넘기고 28 29 30 풀때쯤 멘탈이 나가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못풀었습니다.
다음날 해설 안본상태로 n제 풀듯이 천천히 풀었을땐 28번 빼고 다 풀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역시나 선생님께서도 제 가장 최근 글 참고하시고 이에 더해 쉬운 문항들 펜 없이 설계하는 연습하세요. 설계 끝나고 계산만 펜으로 하시고 모든 과정을 머리로만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하시면 실전에서도 펜보다 머리가 먼저 나가면서 정확도가 상당히 얼라가실 겁니다! 속도도 늘고요
그럼 지금은 실모 보다는 쉬운 엔제 여러권을 푸는것이 맞을까요?
그건 또 아닙니다 둘다 병행하고 제가 말씀드린 풀이를 둘다에 모두 적용하세요. 쉬운 문제를 푸는 비율을 올리라는 게 어니라 어려운 문항 풀이 발전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쉬운 문항 풀이 발전에도 똑같이 공을 쏟으시라는 거고 어렵든 쉽든 최대한 문항의 끝까지 설계 가능한 영역으로 만드시라는 겁니다…! 첨엔 잘 안될 테지만 암산의 비율을 최대한 올리며 손 없이 머리로 풀이 진행하세요
수능이 혼란스러운데 수학 공부는 평소대로 기출 복습,n제풀이,실모로 실전연습 해도 되는건가요?

본질은 바뀌지 않은 발표였습니다!!!! 대신 쉬운 문항을 더 쉽게 푸는 데에 방점을 더 많이 두세요수학 80점인데 15 21 22 29 30 틀렸거든요 제 생각에는 시험만 보면 계산이 더러워지고 앞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뒷 문제들 건드릴 시간이 안 나오는 거 같아요 그리고 수학 풀다가 모르겠으면 그냥 멍해지고 끄적거리기만 하는 거 같구요 그래서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저 방금 올린 글 보시고 추가 질문 댓 달아주세요! 아예 이걸로만 글 썼던 지라 링크 달았습니다!
오거리 근처에 제일 좋아하는 맛집?!
오거리면… 간단히는 영철 버거 먹는데 그 버거킹인가 옆에 닭한마리 집 좋아해요 근데 자주 안 가서 잘 모릅니다 ㅠㅠㅠ 이공계가 아니니까 갈 일이 없네요 냉면 없는 냉면 집인 이공냉면 꼬막 비빔밥도 좋아합니당
연애하는법
연애를 시작한지가….

질문은 없고 형님 요즘 마음도 안좋고 저격(?)도 당하셨는데 괜찮아 지시길 기원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며 꿀잠주무십쇼헛똑똑이는커녕 위로장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제 꿈이 평가원 저격이긴 했는데 막상 이뤄지니 싱숭생숭하네요… ㅎㅎ
손톱깎이에발찍혀서피나는데 파상풍걸리나요
파상풍이 균의 독소가 유발하는 건데 모래 속 녹슨 철 정도에 찔리셔야 파상풍 걸려요 ㅋㅋㅋ ㅎㅎ
옵치하시나영
오리사 원챔.. 은 아니고 맥크리 바티스트 바스티온 모이라 유저입니당
물리 사설 역학이 수학 22보다 어려운경우 많이 보셨나요?
진짜 죄송하지만 제가 22를 접한 게 재수 때라 제 기준에 물리나 22나 쉬웠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만약 평가원 23가 라니라 사설 22면 그래도 사설 22가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보다 어려우면 미친 문제거나 아니면 수학을 물리보다 못하거나이지 않을까요…?
사설 기준으로 말씀드린거에요! 그정도급의 역학문제를 풀어보신적 있나 궁금해서요
논술 문항말고는 딱히 그 정돈 없었던 거 같아요! 열수철도 그리 안 어렵고… 아마 현역 때 물2러였어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보통 며ㅊ시간공부하시면 뇌효율이 반타작나나요?
연달아 두 시간도 오바고 중간에 쉬어줘여 한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쉬어도 10시간 넘기긴 쉽지 않고요 ㅠㅠ
작수 미적 백분위 99(92점)고, 작년엔 서바, 강k 등 마지막 즘엔 92~84정도 진동이었습니다. 올해 반수를 하기로 결심했는데 1학기 땐 반수 생각 없어서 걍 탱자탱자 놀다가 지금 와서 문제들 푸려니까 좀 속도나 이게 이랬었나 하고 헷갈리는 부분들, 비주류 개념(수열의 극한)들이 헷갈리는 상황인데 기출을 돌리면서 작년에 적용했던 실전 개념들을 먼저 떠올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N제들 풀면서 피지컬 올리고 나중에 실모에서 하나씩 만나면서 비주류 개념들 떠올리는게 나을까요..?
당연히 먼저 정리하고 실모하시는 게 낫죠. 디만, 실모 딱 10개만 일주일 안에 푸셔서 어떤 개념이 부족하고 헷갈리는지 찾고 그리고 기출 하시고 그 담에 다시 실모로 돌아오세요!!!
감사합니다!! 그게 더 훨씬 효율적이겠네요!! :)
질문은 아니지만..
독존님 칼럼 보는데
칼럼을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무방할거 같네요
독학서를 내도 되겠는데요 ㄷㄷ
여태껏 어떤 강의를 들어도 와닿지 않고
지금까지 뭘 해도 대충대츙 해버려서
6모를 망쳤는데
2024 06문학 쓰신거 보고 유레카를 외쳤다고 해야할까요
노베 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140일 남았다는게 아쉽네요..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 거 하나로 제가 이 일을 포기 못하네요. 저도 감사한 은사님들 덕에 알게 된 관점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이제 체화가 잘 되는 일만 남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공부하시다 편히 질문주세요 :)
마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