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에 불이익 주는 대학 '철퇴' 맞는다

2023-06-28 10:28:26  원문 2023-06-28 10:21  조회수 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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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예비군 학생 학습권 보호' 협의회 개최 "청년들이 억울함·허탈 느끼지 않도록 할 것"

“청년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간은 존중돼야지 불이익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말이다. 군복무 이후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느라 수업에 결석한 학생들 가운데 일부가 불이익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일부 대학을 향한 경고다. 이에 따라 향후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경우 해당 대학이 철퇴를 맞을 전망이다.

올해 3월 경북 경산 육군 50사단에서 실시된 예비군 훈련 모습. 세계일보 자료사진 여당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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