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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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나이도 몇 차이 안나는 제자들
고3학생은 노베이스에서 (낭만 정시파이터 수학 4번도 못푼 학생) 3개월도 안돼서 3등급 까지 올리고(학생이 열심히 함)
작년 고 1학생들 학교 내신에서 40~60점 받던애들 70점 이상까지 올리고
이번 고1학생들 1월엔 일차함수도 못그리는 금쪽이들이었는데 다들 중간고사 80점 이상 맞아오고 한 천재금쪽이는 1등급도 맞아오고..
이번 기말고사 점수를 기대하게 만드는 금쪽이들
참 뿌듯하다고 느껴지네요
새벽감성 타서 그런지 기분이 울컥한듯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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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이 늘면 보통 충원률도 올라가나요? "추합 명수'말고 "충원률" 이용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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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전화온다는게 2월 6일 전에 올수 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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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30 수학b122 영어 132 생명과학63 화2 63 부탁드립니다...ㅠ
과외 해보니까 어렵고 뿌듯한거 같아요
과외 어렵죠… 그래도 학생 성적 오르는 거 보면 제 성적 오르는 것 보다 더 뿌듯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