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사망정식, 나도 먹었다"…'임지연 짜장면' 유행에 남혐 논란

2023-06-26 14:49:21  원문 2023-06-26 14:24  조회수 3,19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524764

onews-image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 폭력을 당한 아내(임지연 분)가 짜장면을 먹는 것을 따라하는 '남편 사망 정식'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행처럼 퍼지면서 남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 사망 정식', '가정 폭력 해방 정식'을 먹었다며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콜라 등을 먹은 것을 인증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는 최근 방영 중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극중 인물 추상은(임지연 분)이 음식을 먹는 것을 따라한 것이다.

20일 공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