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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현충원에 꼭 가보고 싶다.
황의조 어쩌구 말이 많던데, 다들 관심이 많은것 같다.
나는 관심이 전혀 없다..
축구를 안좋아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연예인 걱정하는건 ㅈㄴ쓸데없다라는 말을 품고 살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둘다인가
결국 황희조 그사람도 잘만 살것이다. 걱정은 내 걱정으로 충분하지.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가고 싶다. 하...
요즘 국어가 몹시 귀찮다.
솔직히 상반기에 국어를 진짜 열심히 하긴 했다.
6모도 nice and decent 했고
근데 열심히가 아니라 잘 해야된다.
에휴 이건 징징대는거 같다 글로 쓰니까 정리되네.
일기를 쓰는 이유중 하나이다.
오늘 145일 남았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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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조ㄷㄷ
오늘만큼 오르비를 열심히 해본 날이 있나 싶다. 댓글을 개열심히 달아서.. 1시간 반 순삭됐네. 솔직히 좀 아깝다. 내가 선택했지만.. 앞으론 좀 자제하자. 결국 내가 최우선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