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육 '이권 카르텔' 정조준…"노조 불법보다 센 드라이브"

2023-06-25 16:46:15  원문 2023-06-25 14:14  조회수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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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 당국과 사교육계의 '이권 카르텔'을 뿌리 뽑기 위한 개혁 드라이브에 고삐를 죈다. 윤 대통령이 입시에서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제) 출제를 배제하라고 지시하면서 '로우키'(low-key)로 접근했던 교육개혁이 전면화하는 양상이다.

25일 대통령실과 정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다음날(26일) 공교육 정상화 및 사교육비 경감 방안을 담은 대책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이번 발표에서 지난 3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6월 모의평가 중 '킬러 문항'으로 걸러낸 문제도 함께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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