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495790] · MS 2014 · 쪽지

2023-06-24 20:50:34
조회수 1,158

질문, AvsB...등등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502859

모든 질문 다 좋습니다. 정말 의미 없는 질문이 아닌 이상 다 성실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제가 한동안 활동을 안 해서 그렇지, 정말 오래 오르비에서 수험생들을 도우며 살아온 사람이니...제가 여기 올 때마다 저를 쏙쏙 빼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적으로 유료 상담 하면 꽤나 비싼(?) 사람입니다 ㅎㅎ


학습/입시와 관련된 질문은 더더욱 좋습니다.



<이력>

영어를 가르침

영어,영어교육 전공(전공 평점 4.33/4.5)

수능 영어 만점

공인 영어 만점 포함 고득점 다수

사회탐구 수 차례 연속 만점

수험생 시절 국어 고정 1등급, 문학 한 번도 안 틀림

(전) 오르비 소속 독학서 저자

입시/학습 상담 1000회 이상

입시 컨설팅 상담 수백회 이상

오르비 사회탐구 자료 최다 누적 조회수



rare-황족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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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はぎしろ · 1057029 · 23/06/24 20:52 · MS 2021

    삶의 동기부여라던가 활력소가 먼가여

  • 도희 · 495790 · 23/06/24 22:00 · MS 2014

    스트레스는 주로 맛있는 것 먹고 푸는 편이고...

    동기부여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것들 하면서 살아보자는 마인드 하나로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학생들 가르치는 것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현 상황을 보니 미래는 암울하지만요 ㅎㅎ

  • NoeulS2 · 1024033 · 23/06/24 20:52 · MS 2020

    문학 팁좀 정리해주세요!

  • 도희 · 495790 · 23/06/24 22:06 · MS 2014

    항상 똑같습니다. 비문학은 날카롭게, 문학은 무디게 푸는 겁니다. 문학은 가장 맞는 답을 하나 뽑는다기보다는 '나 정답 아니에요~' 손 드는 4개를 거른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내가 이게 100% 맞다라고 확신할 수 있는 선지가 나오기 여간 쉽지 않으니까요.

  • 한의대호소인 · 1133845 · 23/06/24 20:55 · MS 2022

    사회탐구 개념 안까먹는 방법 있을까요

  • 도희 · 495790 · 23/06/24 22:03 · MS 2014

    하루 잡고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자주 조금씩이라도 봐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종일 국수를 공부했다면 좀 피곤해서 머리 쓰기 싫을 7시~10시를 탐구 과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비상식량 · 1158171 · 23/06/24 21:04 · MS 2022

    일반고 내신 1.9인데 우상향 곡선이고 세특은 약,생명쪽으로 그냥 평범한 수준이에요
    상향으로 약대 종합이나 고대 생명과학 학추는 과해보이나요

  • 도희 · 495790 · 23/06/24 22:02 · MS 2014

    써볼 법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고대 학추보다 저는 지방약 종합이 얻어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비교과의 객관적 수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이전이라면 자소서를 잘 써서 보완하여 승부를 볼 법 한 상황이었긴 한데, 현재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 비상식량 · 1158171 · 23/06/24 22:06 · MS 2022

    답변 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