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상위 1프로 이내 아니면 벌레취급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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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월급 300-400 버는 사람들을 300충, 400충 이러면서 비하하는데
최근 sbs 뉴스에 따르면 월 400 이상 받는 버는 사람들이 17.5프로의 비율이라죠.
또 180 미만은 루저 취급 당하는데 한국 신체검사 통계 기준 180 이상 비율이 11프로 정도죠.
저 또한 수능에서 누백 2프로 이내에 들었지만
인터넷에서 ‘약싸개’, ‘약사 300따리’ 이런 소리 들으면
내가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메이저 의대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의사, 수의사 형님들도 열심히 상위 1프로 일궈냈는데 듣는 소리가 한무당, 개부랄따개면 얼마나 현타가 올까요
한국에서 ‘평범하다’ ‘무난하다’의 기준은 잔인할 정도로 엄격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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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직접 돈벌어보면 월 300이 얼마나 힘든지 바로 알텐데
ㅇㄱㄹㅇ
다들 커뮤니까 그냥하는 소리인듯 당사자 앞에선 쥐죽은듯이 조용해지니까
제삼자가 볼때 너무 찌질해보이네
택시기사 식당아줌마가 의사만 빨고 한의사는 깐다고요?
그논리면 킹한민국은 의대말곤 없단 소리랑 뭐가다름ㅋㅋㅋㅋ 그게 그 인간들이 무식한거지 직업의 문제라는게 ㅋㅋㅋㅋ
ㅋㅋㅋ 교사나 공무원은 또 좋아해요
한의사만 싫어하는 사람이 유독 많음
두 달 전에 한의대생이라고 댓글 쓰셨던데 그새 탈출해서 다른 전문직 되신건가요
저 리플리 증후군이니 믿지 마세요
걍 인생이 불쌍하노 ㅋㅋ
님 혹시 탈출해서 어디감?
원래 억까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님이 무슨 짓을 하든 누군가는 님을 싫어하고 누군가는 님을 좋아해주고 누군가는 님한테 관심도 없어요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것만이 답임
개부랄따개는 첨듣네 이게 웃으면안되는데 웃기노ㅋㅋ
의주빈 치새 한무당 약싸개 개부랄따개
여기서 치새 약싸개가 그나마 타격감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