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뀨뀨 [1172385] · MS 2022 · 쪽지

2023-06-22 02:16:45
조회수 2,962

수능까 어록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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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공정성 담보에 눈이 멀어 효율성을 놓치는 제도다" 

ㄴ ㅈ반고 수시로 명문대 간 학생들 (90%)

ㄴ 빡반고 수시로 명문대 간 학생들 (0%) <- 매우 희귀하나 간혹 있긴 함

ㄴ 내신을 경험해놓고 효율을 논하는 광인狂人

ㄴ 그래도 공정성 하나는 (마지못해) 인정하는 선녀


"그럼 영과고는?"

ㄴ 실제로 영과고 생이지만 지능이 수리과학 쪽에 편중된 나머지 문해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경우 (10%)

ㄴ 본인이 영과고생도 아닌데 영과고에 영혼 의탁 + 문해력까지 저하된 경우 (90%)


"8학군 징징 꼴보기 싫다"

ㄴ 현행 수시로 8학군만 피해본다고(봐도 싸다고) 생각하는 저지능자 (100%)

ㄴ 꿀이란 꿀은 다 빨았으면서 희한하게 피해의식은 또 있는 수미니스트 (위와 강한 수준의 교집합)

ㄴ 높은 확률로 어딘가에서 2찍/2번남 타령한 적 있는 사람 (위와 약한 수준의 교집합)


"과탐 문제를 봐라 비효율적이다"

ㄴ 그 과탐 문제 베껴서 서술형으로 재창조하는 내신에 대한 기억은 완벽히 삭제된 입시판 바이든 (50%)

ㄴ 또는 애당초 내신에 교과서 익힘문제만 나왔어서 상황 파악이 전혀 안되는 부류 (50%) 


"수능은 스킬 익히면 잘 볼 수 있는 시험, 전공적합성 및 인재성 평가에는 부적절하다"

ㄴ 본인 수능 성적은 곧 죽어도 언급 안하거나 (50%)

ㄴ 자기가 1년만 정시 팠으면 잘 봤을 거라며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광인狂人 (50%)

ㄴ 전교등수 10등만 올랐어도 원서 6장 전부 다른 학과로 갈아치웠을 위선자 (위와 대체로 교집합)


"꼬우면 이사가야지 왜 안가냐"

ㄴ "꼬우면 부자로 태어났어야지" 리버스 누칼협 당하면 광견병 환자마냥 발악하는 부류 (100%)

ㄴ 역시나 현행 수시로 8학군만 피해본다고(봐도 싸다고) 생각하는 저지능자 

ㄴ 이사라는 외부 요인으로 이점이 발생하는 정신나간 입시를 당당하게 옹호하는 정신병자



그 외는 해당 논쟁에 참여한 지 오래되어 생각이 잘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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