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문항’ 관련 이주호 부총리 “어떤 문항들이 문제 있었는지 26일 소상하게 공개” [뉴스9 인터뷰]
2023-06-22 01:02:58 원문 2023-06-21 21:05 조회수 8,94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467481
[앵커] 정부가 내놓은 공교육 강화 대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좀 더 깊이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른바 킬러 문항이 논란이 된 이후 첫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 자사고·외고·국제고 등 존치는 다양성 확보…존치하면서 사교육 줄이는 노력 병행
먼저 자사고 외고 국제고 그대로 둔다고 발표를 하셨어요. 학교 서열화를 부추긴다는 지적 알고 계실 텐데 이게 공교육을 위한 방안이다.
이렇게 보십니까? [답변] 이들 제도가 이제 제도화 된 지 한 10년이 넘었거든요.
그 과정에서 후기 전형을 한다거나 자기 주도 학습 전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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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매불쇼’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앵커]
그런데 그 문제가 본격화된 게 이제 6월 모의 평가 뒤인데, 이 시험에 뭐가 문제였죠?
킬러 문항이 많았습니까?
[답변] (이주호)
킬러 문항이 사실 없어야 되는데 지금 저희가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26일에 발표를 할 때는 지난 3년간의 이제 수능 또 지난 번에 했던 6월 모의고사에서 어떤 문항들이 킬러 문항들이고 어떤 문항들이 문제가 있었는지를 소상하게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학부모 학생들도 이런 건 이제 더 이상 안 나오는구나 이렇게 안심을 하실 수가 있겠죠.
[앵커]
킬러 문항의 정확한 기준이 뭘까요?
그냥 정답률이 낮으면 킬러 문항인가요?
[답변]
이제 보시면 다 압니다.
보시면 다 압니다는 니미 ㅋㅋㅋㅋ
와 ㅅㅂ 수능 150일도 안남았는데 안 나오는 유형공개를한다고?ㅋㅋㅋㅋ진짜미치겠다
기대된다
실상 모든 재앙의 근원은 이 사람임 ㅋㅋ 교육부 장관 제의한 게 40명이 넘었다던데 전부 고사하고 '최악'만 남은 결과
"너 교육부 장관 할래?"라고 교육부 장관 제의를 받은 사람이 40명이 넘었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거절했다는 의미인가요?(진짜모름)
진심으로 이새끼 왜뽑음?
그냥 딱 대라 이 시벌롬아 ㅋㅋㅋ
작수 지구 15번 20번 가져오면 ㅇㅈ해준다
뭐라 씨부릴까 ㅋㅋ
과탐이나 언급이나 해라 ㅋㅋ
과탐이나 조져라 수박겉
[앵커]
이제 킬러 문항을 뺀다고 하니까 변별력 얘기가 나오면서 장관님이 출제 기법을 고도화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러면 조금 덜 어려운 준킬러 문항이 그럼 많아지는 건가요?
[답변]
그것도 학원에서 막 이제 터트리는 내용인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그러니까 이제 고도화한다 뜻은 뭔가 하면 그 사실 교육에서 평가는 기본이잖아요.
그러면 교육과정에서 충분히 문제를 잘 내가지고 어려운 문항도 있고 쉬운 문항도 있고 해서 열심히 성실하게 공부한 아이들은 높은 점수를 받게 하는 게 교육 방법론의 기본인데 그거를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러니까 그게 킬러 문항이 있어야지 변별력이 된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거고 사실은 사교육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 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킬러는 없는데 준킬러가 느는것도 아닌데 변별력은 챙긴다? 이새끼 마법사임?
아니씨발 수시 줄인다고 정시 느는건 아니라는 그새끼 발언이랑 다를게없노
마법 지팡이가 휘어져서 마법 부리려다 본인 머리에 마법이 걸렸다네요~
!!!!
아니 킬러문항 = 교과외로 생각하니깐 이러는건가
교육과정 내에서 어렵게 내는거잖아
그래서 뭐 어쩌겠다는건지 구체적인 말은 없고 혓바닥만 놀리노 ㅋㅋㅋ
킬러는 없으며 준킬러를 늘리는 것도 아니지만 변별력을 유지하는 쉬운수능은 아닌...
26일이 기다려진다 진짜 적어도 설명이라도 해라 이씨발개새끼련들아
안봐도 그 6평 9차함수 들고올듯
ㅗ
저건 도대체 뭔 궤변임.... 진짜 어이없네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준준킬러로 변별력 확보 ㅋㅋㅋ
딱봐도 중간 풀이과정 생각할수 있는한 가장 ㅂㅅ같이 만들어놓고 이렇게 푸는게 말이 되냐고 선동할듯
논란일자 장난<<이거라도 좀 해주면 안 되냐...
내가봤을때 이번수능보는사람들은 희생양되고 아 이렇게 내면 안되겠다 수능끝나고 깨달을듯
수학 미적 1컷 92 ~ 96 예상함
문/이과 따로면 이과기준 1컷 100이겠지만 확통이 있어서 1컷 100 나오진 않을듯
미적 96은 절대 안 나오는 게 미적 1컷 96이면 확통 100점 받아도 2등급임
비문학 문제 지문빼고 문제만 뚝 때놓고 들고와서 선동할거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네
저정도면 무식한게 아니라 악마임 걍 ㅋㅋ
26일 너무 기대된다 어떤 궤변을 놓을지 ㅋㅋㅋㅋ
니 병신인건 안봐도 다암
수능존치배 공개토론회 열자
26일에 공개한 문제들을 학생들 혹은 강사들이 교육과정 내에서 푸는거 보여주면 말이 어케 바뀔려나요
보여줄 기회를 줄지….
풀어서 여기저기 뿌리면 답없죠
앞으루 국어는
2005수능 언어영역 독서
2006수능 언어영역 독서로 낼듯요
논란두 없구 컷도 적절하구
1컷 95 98 정두?
현역 상위권
팡 치고올라오기 좋아서
엔수등도 적어질겁니다
그러면 엔수가 늘어나죠 .. 쉬울수록 엔수생들은 더 잘쳐요
엥? 1컷 98이면 국어
98-100
이 동일라인이고
그럼 86-100 으로 1컷 갈릴때보다 현역 러쉬 엄청나요
특히 국어
현역들 숨죽이고있다 물국어되면 너나할거없이 만점인데
재수생들 3점 하나틀리고 백분위 95 나오구요
국어 어려우면 쫙 갈리죠
진짜ㅜ리트같은 시험은 이제ㅜ없애야ㅜ합니다
언매
문법
맞춤법 달달 외워서 변별력좀내구요
왜 재수생들은 실수하고 현역들은 잘할거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 잘쳐도 잘하던애들이 잘치지 못하는 애들이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글킨한데... 작년 국어보다 더 쉬워지면 현역 팍 튀긴함 이전 등급컷98-100 에 만점자 1-3%인 시험들 보면 그래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내면 화작 1등급이 없어져서 그렇게는 안낼듯 하네요
과거 06 수능 국어 1컷 98점 16 100점등등
06수능은 너무 멀리 있는데요 .. 최근 5개년 모든 모고 수능 다 봐도 엔수생들이 압도적으로 국어 잘해요
기대되네 ㅋㅋㅋ
최고의 쪽집게 과외 윤석열..
근데 문제가 비정상적이긴 합니다.. 수능의 취지는 원래 자격고사라서
원래의 취지를 벗어나긴 했지만 대안을 찾긴 어렵지 않을까요?
그나마 유지되어오던 정시라는 공정한 방법을 섣불리 대안 없이 흔드는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뭔 자격고사? 수능의 취지는 적성검사입니다 ㅋㅋ 자격고사는 학력고사고요
초대 평가원장님 인터뷰 보고 오세요..
초기 수능은 당연히 쉽게 내라고 지시했겠죠. 학력고사라는 자격고사를 아예 탈피하고 미국의 적성검사인 SAT를 참고하여 만든것인데 초기 수능부터 난이도가 지금과 같은 상황이였으면, 수능은 진작 망했을겁니다. 학력고사에서 수능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초기 평가원장께선 당연히 모두가 다 맞출 수 있는 자격고사처럼 내셨겠지만 점점 적성검사로 변화하는게 수능의 궁극적 목표입니다;;아무 의미없는 발언이에요. 애초에 수능의 영어명이 Korea SAT인 점을 아시면 절대 자격고사라는 발언은 나올수가 없어요
초대 평가원장님이 '자격고사'라고 하셨는데, 변질된 수능을 가지고 반박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바람직한 공교육이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건데.. 헛다리 짚으신거같네요
하...수능이 적성검사인 SAT를 연구해서 만든거라니까요? 애초에 자격고사가 아니라고요 ㅋㅋ
처음 예비시행했던 시험 이름도 ”〈대학교육적성시험〉 1차 실험평가“ 입니다. 뭐 초대로 따지실거면 이쪽이 더 오래됐네요.
그리고 사교육 조장하자는거 아닙니다. 그냥 원래 취지가 적성검사였다는겁니다 오해 마세요.
아니 애초에 초기 평가원장도 적성검사라고 하네요 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20722
왜 이렇게 난리신지 찾아보니까 적성검사랑 자격고사랑 개념이 다르네요.. 전 지금처럼 수능이 정량적으로 줄세우지않고 일정 등급만 넘으면 대학을 갈 '자격'을 얻는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초대평가원장님도 sat와 같은 '적성고사'를 통해서 대학을 갈 '자격'이 있는지 활용만 하려고 했던거 같네요. 개념 정의가 달라서 혼선을 빚은거 같네요
네...저도 현행 수능의 줄세우기 방식이 완벽한 입시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이것 말고 다른 대안이 생각나진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대관절 수능이 자격고사라는 워딩에 꽂혀 말을 좀 세게한거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선 죄송하네요. 모쪼록 좋은하루 보내십쇼
브레텐우즈, 가형 21 29 30 최근 생명5개년. 화학1920모음. 지구 작수 1520. 이런거 가져오면 GOAT인정인데 올해6평이딴거 다시 가져오면 걍 불지를거임ㅋㅋ
구차방정식 입갤 시발 ㅋㅋㅋ 가우스도 못풀듯
딱봐도 공부 한 애들은 풀이과정 대충 보이지만
문제만 보면 괴랄해보이는 것들 들고와서는 ’이것이 킬러입니다‘ 하겠지.
그러면 또 아무것도 모르는 우매한 군중들은 사교.육. 각성하.라 이딴 댓글이나 싸지르겠지 ..
상식적으로 수능 5개월전에 이런 인터뷰 한다는 것 자체가 수험생한테 기본적인 최소한의 배려도 없는거다 ㅋㅋ 지금이 무슨 3월인줄 아네 3월이어도 욕먹을 판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