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사서독 [535755] · MS 2014 · 쪽지

2015-08-07 00:46:52
조회수 1,179

유대종 모의고사 검토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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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유대종 글만 써서 알바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알바는 이런 글 써주면 돈 받잖아요?

근데 전 안받으니까 알바 아님 ㅇㅇ


본격 유대종 모의고사 검토한 썰 시작합니다

아직 25% 정도 검토를 한 결과

대.박 입니다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시간 재고 풀어야지 헤헤헷 이러고 시작했는데...

화작문을 풀 떄 빠르게 넘어가지 않으면서 작년 수능떄 악몽이 오버랩되고.....ㅠㅠ

아 평소에 화작문 쉽다고 무시했던 멍청한 나의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며 화작문 어렵게 나오면 멘탈이 탈탈 털털 비문학 보기도 전에 무너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화작문이었습니다.

작년 수능을 보신 분들이나 화작문 어려운거 한 번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대비용으로 적당합니다

그리고 비문학..

유대종 모의고사의 최대 장점은 킬러급 비문학 지문을 잘 선별해와서 평가원스럽게 문제를 재작한다는 점 같습니다.

6평때 국어만 생각하고 공부하면 수능때 폭삭 망할게 분명하지만

유대종 모의고사 비문학으로 멘탈 단련해가면 작년 국어 b형 아비아 지문이나 슈퍼문이 나와도 침착하게 읽은 뒤 선지를 읽으며 자명타! 무릇 그렇다! 를 외침과 동시에 정답선지를 골라낼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연계가 된 문학지문인데요

마닳으로 수많은 평가원/수능 문제를 풀어온 경험치로 문제를 풀었을 때

평가원 시험과의 큰 괴리감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수능에 나오는 작품 적중은 잘 한다는 소문을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수학 실모는 많은데

왜 국어 실모는 없을까?? 이러시는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작년 수능 B형의 악몽을 잊지 마세요

A형은 쉽게 나오겠지 라는 자만감도 버리세요

국어를 잡는자가 수능 당일날 승리합니다

국어를 잘 본 느낌이다 -> 나머지 과목을 좀 더 침착하고 차분하게 바라보며 여유있는 멘탈을 가진다

국어를 못 본 느낌이다 -> 나머지 과목이라도 잘 봐야 된다는 강박감과 망쳤다는 자절감에 빠져 멘탈이 산산히 부서진채로 수학 영어 탐구 순서대로 무너진다


공부는 쉽게 시험은 어렵게 보다는

공부는 어렵게 시험은 쉽게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유대종 모의고사... 기대하세요!!


(PSAT이나 릿밋딧 국어를 평가원스러운 선지와 EBS연계로 혼합한 사골같은 진국의 문제들도 있습니다. 수학 실모 하나 살 돈으로 유대종 모의고사 하나 사는게 수능점수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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