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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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원리(최소 작용의 원리)
이걸 친구로부터 처음 배우고 나서 난 물리학을 다시 해야겠다고 다짐했음.. 이 원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고전역학에 대한 설렘과 기대는 날 이 물리학 세계로 이끌기에는 충분했다. 그 후 나는 종교적으로는 범신론을 가지게 됐음..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다
기독교신자들이 비이성적으로 아무런 논리없이 신이라는 작자의 존재를 외쳐댈 때, 나는 자연이 되려 신처럼 보인다..
내게 신이란 우주 만물에 대한 나의 경외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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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해설강의 하나하나 전부 다 찾아서 들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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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눌려요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켸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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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기준으로 잘가르치는 선샌님 추천좀해주세요
물천 ㄷㄷ
물리학도니까 팔로우 해야지설물천은아닙니다
ㄱㅊㄱㅊ 물천은 그래더 멋있음
물리박사중에서는 신을믿는사람이 오히려 많다는캬캬캬캬캬 범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