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カエラ。 [1204250] · MS 2022 · 쪽지

2023-06-21 22:00:11
조회수 2,909

26및 공유)) 이제, 본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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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첫 국회 청원글로 청원 메타의 포문을 연 오르비 미카엘라입니다.


<3줄 요약>

1. 제가 술 먹고(…)쓴 최초 청원은 지울 예정입니다.
2. 이 두 청원에 동의해 주시면 됩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C0A26A4A1C005F7E054B49691C1987F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C195CB46ED1121CE054B49691C1987F

3. 시대갤, 빡갤, 두각갤 등 DC 갤러리 및 윤통시, ㅍㅍ방, 수만휘 등 온갖 커뮤니티에 공유해주세요.


기존의 청원 내용이 아쉽다는 지적을 받고, 이를 보완하여 청원글을 써주신 정시기다리는님과 다누리님께 감사드리며, 두 분의 청원에 화력을 집중하고자 아쉽지만 최초 청원글은 철회할 예정입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C0A26A4A1C005F7E054B49691C1987F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C195CB46ED1121CE054B49691C1987F

이 두 청원에 동의해 주시면 됩니다.


지난 주말 이후, 우리는 정치권의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학력고사, 본고사 세대의 정치인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노년층은 정말 수능에 대해 아무것도 모름이 증명되었을 뿐입니다.

대통령과 정부 부처간 어리숙한 대응, 그리고 평가원장의 사퇴는 우리로 하여금 더 큰 실망만 안게 했을 뿐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국회 국민청원은 기속력이 있어, 5만명이 달성된 청원 안건에 대하여, 국회 교육위 의원들은 반드시 이를 논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주 100명 달성까지 채 5분도 걸리지 않은 모습을 보며, 우리 수험생들의 화력이 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세삼 느꼈습니다.

지금까지가 서장이라면, 지금부터가 본 게임입니다.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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