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05 [1046842] · MS 2021 · 쪽지

2023-06-21 1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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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 "비문학은 1% 특권층만 배우는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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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총장님, 이런 부분은 어떨까요? 청취자 문자들을 보면 대통령이 어떤 사교육의 이권 카르텔을 깨고 사교육비 경감을 하자고 하는 그 방향 자체는 동의를 하나 이게 지금 수능 5개월 전인데 그러면 5개월 남은 수능 어떡하라는 말이냐 그런 얘기들도 있어서요.


▶이철규 : 교과과정에 없는 문제를 내는 것이 옳습니까? 안 내는 것이 정상이지요. 정상화시키라는 건데 그걸 가지고 왜 시간을, 아니 잘못된 걸 고치는데 이게 무슨 혼란이 옵니까? 혼란 올 것 없습니다. 이거는 소수의 특권층이 그런 99% 대다수의 학생들이 배우지 못하는 영역에서 나오는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다 해서 누가 피해를 봅니까? 다수는 이득을 보고요. 아주 극소수의 특권층들이 남이 모르는 문제를 알고 그들만이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이걸 바로잡자는 건데 이걸 시간 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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