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ology [1082627] · MS 2021 · 쪽지

2023-06-20 22:18:05
조회수 1,595

공부인증 9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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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배터리가 없어서 일요일에 대한 별 코멘트 없이 올렸다.


일요일에 유튜브를 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었던 취미들을 함으로써 진정한 휴식을 정말 오랜만에 취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일요일에 국어가 아무래도 한 것에 비해서 많이 늘지 않은 느낌이 갑자기 들어서 기분이 다운됐었는데, 내가 일요일에

읽었던 야구관련 소설에서 이런 문장을 보게 되었다.


"7 대 0의 열세라면 8점을 빼앗으면 되지 않는가? 

자신을 믿고, 동료들을 믿고, 그 앞에 있는 승리의 환희를 믿고"


라는 문장을 읽고 위안을 받았다. 앞으로 더 나아갈 원동력을

받았다. 그리고 가오갤3를 한 번 더보고 확실히 텐션이

완전 회복된 상태로 집에 돌아왔다. 월요일에 이 중요한

경험, 부정적 기분을 회복한 그런 경험을 기록하고, 부감하느라

공부 시작이 조금 늦었다.


오늘부터 복귀, 일찍 공부시작하고 고쳐나가면서 하른하루

보내자. 확실히 일요일을 아예 쉬는 시간으로 두니까 훨씬

삶의 질이 좋아지는 기분. 가보자 할 수 있다


나는 뭐든지 할 수 있고 이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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