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듣지 않아 답답"…'전 정부 인사' 평가원장 사실상 경질
2023-06-19 20:18:38 원문 2023-06-19 20:02 조회수 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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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 출제 방향이 여전히 혼란스러운데, 오늘(19일) 수능 시험을 총괄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저희가 취재해 보니, 대통령실과 교육부 내부에서는 "전 정부가 임명한 인사라 말을 듣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형식은 자진 사퇴지만, 사실상 경질이란 해석입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수능 출제 컨트롤타워인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오늘 원장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기관장으로서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이 원장은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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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낀듯
'전 정부 인사라 말을 듣지 않는다'... 무슨 권위주의 정권이나 할 거 같은 말이네
전 정부 인사인데다 대통령실에서 지시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으니 저사람들 관점에서는 말 안듣는다고 생각할듯.
이건 뭔 개소리야
시발련 ㅋㅋㅋㅋㅋ 올 수능망치면 찾아간다 ㄹㅇ
그냥 현역 때 대학 못 간 내가 ㅂㅅ이네
작년이 마지노선이였노 시이발ㅋㅋ
아니 ㅅ발 내 비문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