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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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진짜 공부하는 능력 그 자체이고
문학이 아는 상황의 요소들을 조합해 추론하는 논리적 사고 과정 중 하나인데,
저 둘이 약해지면…?
개인적으로는 국어 공부하면서
사고력이 엄청 증진됐던지라 안타깝네요.
하지만, 올해 수능을 칠 분들은 원래 하던대로 하셔야 해요
이 정도 여론에, 올해 공개 한 거면 올해부처 바꾸진 않겠죠
(사람이라면…)
Ebs 연계는 당연히 중요했고 이제 더 봐야겠죠….!
국어지문 분석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 끝나고 올게요 화욜 종강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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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2회독 4
수1 수2 step1 다풀었고 6모 끝나고 뉴런 할라는데 뉴런하면서 수분감 2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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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기출 풀려고 하는데 수분감을 풀지 자이를 풀지 고민입니다 좀 늦은 거...
(사람이라면)
ㅋㅋㅋ
사...람?
전제가 뒤집히면 반박이 된다. 어…?
바로 그거였네요...
천하의 대독존도 주장의 오류를 범할때가 있구나..

강아지 귀엽네요..대충 사람아니야 짤
사람...? 어어?

글라이신이 발린으로 바뀌면 Ras 유전자로 인해 암이 생깁니다발린...생각보다 무서운 친구였군요? 겸상적혈구 빈혈도 아미노산 하나가 발린으로 바뀌어서 일어난다고 들었는데.

발암계의 우등생…종강 부러우어요
아직입니다… ㅠㅠ 공부하다 왔네요
전 종강이 2주가 남앗답니다 허허..
평가원은 사람이 아닌 기관이라 바꾸고 마는데...
평가원은 교육 과정을 고수하는 집단이라 작금의
사태를 그리 좋아하지 않고 있을 거에요 우두머리 장이 영향력이 세긴 하지만 전부는 아니니까요… 사실 선호의 여부를 떠나 올해 수험생들에게 예고도 없이 당해에 바꾸는 건 전무후무한 일이니 일어나지 않길
비라야겠죠 ㅠㅠ
솔직히 바꿀거면 최소 3년의 유예기간은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게 맞죠평가원 감사하는데 그걸 누가 버티나요?
감사면 사실상 압수수색보다 더한건데
적어도 수능때는 너무 쉽게 낼 수는 없을 듯
이번 수능이 너무 쉬우면 특히 더하겠지만 수능 끝나고 12월쯤부터 내년 수능 쉽게 내지 말아달라고 난리날듯 (물수능 논란이 일어난다 이말임)
수능이 유지되는 한 16수능 물2급으로 쉽게 낼수는 없을 듯
그냥 국어 안보면 안되나
이거다
치타는 웃고 있다
저거 공부하라고 때리는 울 엄마같네
전제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그 명제는....
거짓말쟁이문장!!
진짜 국어 과목이 국수영탐 중에서 수능에서 가장 의미있고 낭만있는 시험이라 생각하는데 이 국어 시험을 이렇게 망치려 드니 정말 속상하네요
정 안되겠으면 비문학 40문제로 수능을 하면 될텐데(당연히, 지문 소재는 매우 다양하게)
흠...그 어려운걸 해낼거 같은데
그쵸 그 두 개 다 “모두” 중요한데…. 공감합니당
사실 올해 수능이 어떻개 되든 이미 6모도 끝나버려서 예상할 도리가 없으니 그냥 하던대로 공부할 수밖에 없음... 평가원분들이 소신을 지켜주길 기도할수밖에
경질에 범죄자취급에 감사까지 하는데
세상 어떤 직장인이 소신을 지킴?
차라리 퇴사를 하면 하지.
3컷95 가보좌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