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학교서 가르칠 수 없는 문제 출제는 불공정·부당"
2023-06-16 10:08:10 원문 2023-06-16 08:44 조회수 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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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학교 수업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배제하라'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지시한 것과 관련해 "'쉬운 수능', '어려운 수능'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고 16일 밝혔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전날 "'공정한 변별력은 모든 시험의 본질이므로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는 수능에서 배제하라"고 재차 언급하며 '쉬운 수능'을 지시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분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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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석 열
그냥 너는 하던대로 간첩이나잡고 한동훈이랑 마약 노조랑 싸워라 계속 머 하려하지좀말고
민주당이 자폭하겠다는데 왜자꾸 말실수로 구설수만드는건지 ㅋㅋㄱㅋㅋ 민노총 간첩 입건 관련기사,뉴스보도보다도 본인 말실수기사가 훨씬 많이 쏟아진다는걸보면 모르나 정책 잘해도 말실수하나하면 능력좋아도 언론에서 조리돌림당하고 억까당하고 지지율 박살날수있는게 정치판인데
얘 계속 하는짓보면 '아.. 나요즘 일좀 잘한것같은데 밸런스 조정해야하니 말실수해야겠다!'이마인드같음
자꾸 잘하다가 말실수로 더 까먹고
얜 그냥 언론에서 조용할때가 제일 잘하고있을때임
이게 맞지 교과서에서 안배우는걸 내는게 문제인거지
그치 맞는말인데 우리 n수생들 시대끝날까봐 발악중ㅋㅋ
비문학은 교과서에서 안배운걸 내아죠..
내용 자체가 아니라 내용의 형식을 묻는 시험이어야 하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우리나라의 교육을 후퇴시키기만 하면서 나라의 비전과 경쟁력을 저해하는것 같네요
국어랑 수학은 건드리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