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커 [501691] · MS 2014 · 쪽지

2015-08-05 00:53:41
조회수 318

나는안지칠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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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는건 패자들의변명인줄알았지만... 정말미친듯이 공부가싫고 이런결정을내린내가싫고 그럼.고3과달리 내가결정한일이라 후회가되고 그러는것 같네요하핳 책상에앉아있는시간보다 게임하고 밖에서노는게 더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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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8/05 00:57 · MS 2014

    내년 11월 중순쯤 작년 기분 느끼기 싫어서라도 하는데 ..ㅎㅎ
    얼른다시앉으시길

  • 누커 · 501691 · 15/08/05 01:02 · MS 2014

    ㅜㅜ주변사람들한텐 포기했다고 이미다말하고 마음도 다잡았는데...펜을놓기엔 아쉽고그러네요..그리고 롤에다시손대버려서....고3때만 롤천판넘게한듯.. 반수도롤로망하는구나...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8/05 01:04 · MS 2014

    ㅋㅋ저도 작년에 4백판은 한거 같은데
    수능 끝나고 애들 대학가는거 보고 수시 떨어지는거도 보고 하니까 그제야 좀 후회스럽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맘잡고 하시는게.. 아직 늦지않았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