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보고 웃었을 뿐인데”…12세 소녀 무차별 폭행, 뉴질랜드 ‘발칵’

2023-06-13 20:55:26  원문 2023-06-13 10:59  조회수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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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한 햄버거 가게에서 10대 소녀가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총리까지 나서 대책을 촉구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 힙킨스 총리는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 있는 맥도널드 밖에서 12세 소녀가 무차별 공격을 당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날 방송 프로그램에서 “뉴질랜드가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끔찍한 사건은 용납될 수 없다”며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을 본 부모의 마음이 아플 것”이라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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