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관해서 개빡치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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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군대가면 남자된다 남자라면 군대가야된다 라고 말하는데
그러면 유럽이나 서양사람들은 다 남자아니고 여자인가봄
그러면서 정작 서양사람들한테는 빌빌샤바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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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부카니스탄은 다 남자임
프랑스사람들은 여잔가요
암수..한..몸...?
ㅋㅋㅋㅋ
어릴때 저딴소리를 친형이나 동네 아는형 포함해서 주변 꼰대들로부터 귀에 박히도록 많이 들어왔었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 군필부심 오지게 부리는 사람들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그야말로 자기 인생 최대의 업적이 병역필한거 밖에 없는 인간들
리얼공감
이명학
입니다
아미쳣닼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
국 100 수 100 영 50 탐구 평균 50 ...?
ㅂㅅ들 역시 인생에서 할수 있는게 그런것밖에없으니까 그런걸로라도 어필하는거죠.
그냥 힘내 고생해 한마디랑
휴가 나올때 밥 한번 먹어주는 것 정도가 제일 좋을듯
ㅇㄱㄹㅇ
군필부심부리는 사람 보면 대다수가 내륙 어디 행정병 이런분들 많던데. 정작 해병대분들은 부심안부리시던데
군부심개극혐
해병대 유명한데
해병대 부심 안부림 아부지 해병대이신데 오히려 저보고 그냥 육군가라고하심 다 똑같다고
행정병도 힘들고 군대는 그냥 다 힘들어요ㅋㅋ... 간부들 비위맞추는게 얼마나 개같은지 모르시는구나ㅋㅋ
해병대 부심 개심한데 전우회같은것만 봐도 답나옴 전역할때는 이상한완장같은거 많이달지않나
그리고 그 군대가면 바뀐다? 그것도 케바케인듯. 현역군인친구왈 정부에서 군대 미화시키려고 퍼트린 개소문이라고함. 또 제대한 형들 보면 케바케임.
국방의의무축하해
드디어멋진남자되는거야
정신좀차리겠구나
우와 글자만 봐도 토쏠린다;;
공익 관련 커뮤니티에서
"님들 저 ~~~~~인데 이정도면 공익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글 올라오면
"국방의 의무 축하해^^ 해피포인트로 선물사서 면회갈게^^"
라고 항상 댓글 올라옵니닼ㅋㅋㅋ
꼰대들은 공익을 쓰레기로 취급하죠;;;
나..공익인데...
부럽. . . .
부럽네요ㄲㅋㅋ
진짜 개빡치는듯
솔직히 느끼는건데, 갔다올만합니다.(공군부사관후보생,육군전역) 근데 다시 그때가 되서 안가도되는 사유가 있다면 합법적으로 절차를 알아보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큰아버지집안이 군인(해병대)출신 집안인데, 사촌형은 해병대(연평도 포격당시 연평도에서 주요보직에있었고)지금도 현역장교고, 큰아버지도(병출신 부사관-특수수색교관) 이셨는데, 하시는 말들이 "군대에 관해서 떠들고싶으면 예전 아버지 세대들처럼 복무기간 3년이상 복무하고 말해라" 라고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해병대 간부출신이신 두분다. 사회나와서 해병대 운운하면서 큰소리치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해병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 진짜 해병대가서 열심히 군생활한 사람이나 보직이 편하지 않았던 사람은 크게 자랑하는사람 없더라구요. (연평도 포격당시 연평도 근무한 친구나 현역간부출신 친구들 다 부심안부립니다.)
그래서 군부심 부리는 사람들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군대는 몸만 성히 돌아오면 끝인겁니다. 안다치고 다시 사회로나와서 사회구성원이 되어 잘살아가면 그만인데, 다녀왔다고 나대는것도 제기준에서는 굉장히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