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을 잃은 사람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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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단위가 원이 아니라 인인상황
키예프포위전에서 스탈린의 무리한 현지사수정책으로 무려 20만이 죽고 50만이 포로로잡힘. 이것은 그때의 그가 낙심한 상황을 찍은것임
심지어 얼마전에 스몰렌스크와 민스크에서 똑같은 명령으로 50만씩 전멸된 상황이기에 맨붕이 올수밖에
이때 히틀러의 나치군은 곧 공식적인 승전 선언을했고,영미권도 소련이 3개월안에 망하고 나치의 천년제국이 오는줄 암
근데 모스크바에서 기적적 반격이 성공하면 전황이 바뀜
이사진은 스탈린이 사진작가보고 지우라했는데 숨긴것
여담으로 이때 현지 정치장교였던 흐루쇼프는 진짜 죽을뻔했고,죽을때까지 나치군이 오기직전 비행기를 타고 모스크바로가던 상황을 잊지못했고 훗날 스탈린격하를 하는데 자양분이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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