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502888] · MS 2014 · 쪽지

2015-08-03 17:46:48
조회수 463

사문 잘하시는분 질문좀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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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갈등에서요
'피노키오는 친구들이 놀자고 하자 공부하라는 할아버지의 당부가 떠올라 고민했다' 이것이 왜 역할갈등인가요? 그리고 역할 긴장인가요 역할모순인가요?
단순선택적 고민이 될거같기도하고 친구의 역할과 손자의 역할이 모순되는 역할모순같기도 하고..


그리고 '아내가 설거지를 시켜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와서 남자가 뭔 설거지냐고 나무라 고민에 빠졌다'는 무엇인가요? 역할긴장이라는데 어떻게 역할긴장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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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ond to none · 427160 · 15/08/03 17:48 · MS 2012

    ㅇㄹㅇ

  • 흐규흐고 · 575298 · 15/08/03 18:00 · MS 2015

    친구들이 놀자고한다 + 공부해야한다
    이렇게주면 단순고민이겠지만
    공부하라는 "할아버지의 당부" 가 들어가서 친구vs 손자 역할모순으로 된 것 같네요

  • chamomile · 491036 · 15/08/04 13:26

    두번째 답변은 집안의 '가장' 이라는 한 가지 지위에 대하여 아내는 집안일을 도와주기를 기대하고 , 아버지는 집안 일을 안 하기를 (바깥 일을 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역할 긴장이 되는 것일 거에요.

    그런데 역할긴장, 역할모순 딱딱 구분할 필요 있나요? 기출에는 구분하는 문제는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