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듣기 풀면서 독해 다 푼거 실제로 본 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29048
필자는 수도권 외고 재학중이었음ㅇㅇ
미국에서 중학교 나오고 토플 118점에 텝스 920점 친구가 있었음ㅇㅇ
이 새x끼는 진짜 듣기때 독해 다 풀었음
이게 진짜 확실한게
듣기가 끝나면 얘는 그냥 엎드려 잠
한번은 선생님이 애를 깨웠는데
얘 OMR보고 그냥 다시 자게냅둠ㅇㅇ
세상에 천재 많음ㅇㅇ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캬 사이다
나는 40번까지가 한계일 듯 저런 어문실력 부럽다
새x끼의 x는 뭔가용?
오타에요 빼고 읽으시면되요ㅋㅋㅋ
ㅋㅋㅋㅋ 블라인드가 블라인드 된꼴이균ㅋㅋㅋㅋ
새개끼
올ㅋ
천상계끼리의대화.jpg
난 듣기 틀리지만 않으면 좋으련만
제 칼럼을 보시죸ㅋㅋㅌ 여기저기 광고~ 메인에있어요~
올 감사합니다. 집 들어가 읽어볼께요. 근데 제가 귀에 선천적인 장애가 있는거 같기도 한데요..
신체적 장애가 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그냥 그만큼 못한다는 걸 그렇게 말하신 건가요??
웬만큼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가 않아요ㅜㅜ 이 이유 때문에 대화를 처음 시작할때 다시 한번 말하라고 자주 묻고요. 영어듣기때는 초집중 하니까 열세개 이상은 맞춰요. 물론 모든게 이 때문이라는건 아니고 기초적인 영어실력이 부족한 점도 인정하구요
아 그렇군요ㅜㅠ 제가 칼럼을 연재할테니 자주틀리는유형이 나오면 꼭 보셔요!
근데.. 이게 이런 사람이 있다..가 이런 사람 흔하다가 결코 아니겠죠.
이게 논란이 된건 후자로 받아들이시는 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1등급이 2만 4천명일 때
거기서도 한 1000명에서 2000명 정도는 그정도 실력을 갖출 수도 있겠죠.
(그냥 제가 임의로 이야기한 수치입니다, 오해하시진 말아주세요.)
아무튼 뭐 세상에 다양한 사람 있는 법이죠.
Teps가 900이상ㄷㄷ
텝스 900점대애들은 듣기하다가 트롤링으로 코피흘리면서 주변 방해해도 본인 듣긴 다 맞던데요 ㅋㅋ 갠적으로 대학교 졸업전까지 그런 영어실력 가지는게 목표
제 친구는 텝스 950정돈데
텝스리딩을 2번정도 검토한다던데..
개지렸는데 ㅠㅠ
개소린데 토플118이 텝스 920보다 어렵지 않나요..?둘다 안해봐서 모름ㅜㅜ
토익 토플 텝스로 에피 주는 거 있는데 거기에 각각 자격점수가 동등개념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ㅁㅊ ....
와... 전 많이 풀어봤자 20번대 초반이 한곈데 ㄷㄷㄷㄷㄷㄷ
부럽다...
저도 토플109인데 2학년때까진 그렇게 했는데 3학년땐 쫄려서 못하겠네요
솔직히 이렇게 생각해보면 간단해요. 공항같은데서 안내방송 들으면서 머리써야되는 폰게임 다 하잖아요? 한국말로 영어듣기 수준으로 나온다면 수학문제 풀면서도 풀수 있을듯...
문장이야 쉽지만 요즘껀 한글로 써놓은 답지를 봐도 버겁지 않은감... 옛날 수능시절인가....
저도고3때한번그래봤었다는..ㅋㅋ
어차피 백점맞으면 장땡임
저런사람도있구나 하고
그냥 내공부하면 그게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