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프헤벤 [1164917] · MS 2022 · 쪽지

2023-06-08 15:53:18
조회수 1,792

수학 확통하는 허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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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에서 67 3등급이 나왔습니다. 

3모 5등급이었던 실력에 비하면 많이 올랐다고는 생각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니 막막하기만 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 시발점 3회독을 끝내고 쎈을 회독하고 있습니다.

  • 아직 쉬운 B단계를 풀면서도 개념이 떠오르지 않아 멈칫거릴 때가 있어요. 
  • 이미 풀어본 유형별 문제들에도 가끔 애를 먹고있다고 느낍니다.

C단계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모르는 부분에서만 답지를 보면서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 푸는 데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쎈 B단계는 한 장 푸는데, C단계는 한 페이지 푸는데에 1시간 정도씩 걸립니다. 



이 상태로는 6월을 전부 수학에 쏟아부어도 7월에나 기출 수분감을 보고 8월에나 뉴런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목표는 2등급인데, 쎈을 6월 내내 잡고있어야 할지, 아니면 C단계와 틀렸던 것만 보고 넘어가야 할지,

아니면 바로 기출을 봐야하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국어는 거의 고정 1등급이 나오고 영어도 기본 문해력 덕에 단어 벼락치기만 하면 1이 나옵니다. 

따라서 6, 7, 8월은 다른 과목은 감만 잃지 않되, 약점인 수학과 생윤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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