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메디컬 고시"…의대 노린 N수생 빠진다, SKY도 난리

2023-06-07 07:17:59  원문 2023-06-07 05:00  조회수 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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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1학년 재학생인 이모씨는 지난 1일 수능 모의평가를 치렀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목표로 했던 의대 입시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이씨는 “입학은 했지만 재수를 염두에 두고 최소 학점만 신청했다. 많이 고민했지만 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려면 의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가 시작됐다. 입시 업계에서는 올해 의대 열풍의 여파로 의약학 계열(의대·치의대·한의대·약대·수의대)을 목표로 한 'N수생'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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