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힘들어 그랬다"…'과자 1봉지 7만원' 상인 결국 사과

2023-06-06 20:33:25  원문 2023-06-06 20:20  조회수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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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출연자들에게 옛날 과자 한 봉지(1.5kg)를 7만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상인 A씨가 6일 "코로나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들어 과자 단가를 높게 책정했다"며 사과했다.

전날 같은 이름으로 올라온 글에서 "한 봉지 가격이 7만원이었다는 거짓된 지라시로 제 명예를 실추시켜 억울하다"고 한 것과는 사뭇 다른 입장이다.

영양산나물 축제에서 과자 팔던 상인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A씨는 이날 경북 영양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코로나로 인해 먹고 살기 힘들어 과자 단가를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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