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팡대... 반수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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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2344로 광운이과 추합 마지막날 붙음
학교가 나쁘진 않고 전공도 적성에 맞음 근데 이 학교가 평생 학벌로 남는 건? 잘 모르겠음. 어차피 내 성적대로 온 거라 할 말도 별로 없지만 학교가 가천 인하 이런 곳하고 비교해서 좋은 점이 없는 듯
동기들하고 이미 친해져서 아쉬움 + 부모님의 반대 + 망하면 엇복학해야함 vs 반년 투자해서 대학 간판이 달라지는거면...
수능 치고 입학하고 종강할 시즌 됐는데도 내 욕심인가 싶어서 아직 마음을 못 정하겠다
가능하면 종강하면 바로 휴학때리고 공부 시작하고 싶은데 이런 애매한 마음으로 부모님 설득을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고민이 많은데 에타에 쓰면 특정될까봐 여기에다 주저리주저리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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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수도 아니고 반수는 평소보다 상당히 수능을 못봤어야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해요작년 6모9모 둘 다 12333 정도였는데 9월 이후로 번아웃?비슷한거 와서 거의 놨었거든요... 그래서 반대로 반년 빡세게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그정도면 가능할거 같긴한데 학교 만족스러우면 진지하게 고민해 보실필요 있어 보여요..!그냥 놀아요 동기들이랑 추억 많이 만들고요.
명문대로 올리긴 쉽지가 않더라고요(삼수해본 입장) . 한구간 정도 올린다 한들 그냥 20대 초반에 놀면서 보낸게 더 가치있을듯 싶네요
그리고 광운대 이과면 좋은곳이고 이과는 공대는 서성한 밑으로 별 차이 없다는 얘기 많이 하더라고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공대는 학벌이 중요치 않다는 건 알지만... 제 학벌 컴플렉스를 이겨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잘 고민해볼게요!
저도 학벌컴플렉스 때문에 n수했는데
꽤 좋은 곳 왔는데도 만족이 안되네요
저는 그냥 다니시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