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평산책방 카페 '일회용컵 사용'에…양산시, '과태료 처분' 절차 진행

2023-06-02 16:53:52  원문 2023-06-02 15:04  조회수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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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재활용촉진법 조항 사유로 절차 진행…경범죄 수위나 파급력 커" 책방 측 "관련 민원 직접 들어온 적 없어…과태료 처분 시 내부 논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 후 마련한 '평산책방' 카페에서 내부 취식 이용객들에게 일회용품 컵을 제공한 정황이 알려져, 국민신문고에 민원신고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부터 카페와 식당 내 일회용컵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시켰다. 양산시 관계 부서는 평산책방 측에 '과태료 처분'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일 시사저널의 취재를 종합하면, 양산시 자원순환과에선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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