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 괴담' 현실 되나…5월 황금연휴마다 폭우 심상찮다

2023-06-02 00:07:09  원문 2023-06-01 15:48  조회수 2,21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189611

onews-image

지난 한 달 동안 기상 관측 이래 세 번째로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여름에도 엘니뇨 현상 등의 영향으로 7~8월에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1일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93.4㎜를 기록했다. 1973년에 전국적으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974년(212.1㎜)과 1997년(199㎜)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역대 가장 가물었던 지난해(5.8㎜)와 비교하면 무려 33배나 많은 양이다. 제주도의 경우 역대 가장 많은 408.1㎜의 비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Festiva(86473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