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인증 81일차, 6모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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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봤다. 작수에 비해서 오르긴 했지만, 별 감정이 안드는
성적을 받았다.
이번에 문학부터 풀었는데, 처음 문학을 풀 때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화작부터 풀고 문학으로 가는 게
확실히 낫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문학에서 독해력을 묻는
문제에서 선지 판단 시간 많이쓰고 어려워하는 걸 보고,
문학에서도 독해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공부 해야겠다. 기본적인 문학에서의 태도는 잘 발휘했다.
하지만 그것도 더 문제를 풀면서 체화 시켜야할 거 같다.
문학에서 이렇게 시간을 많이 써버리니까 비문학이 쉽게
나와도 1지문 넘게 풀질 못하니 답답. 문학 매일 독해력,
잡아나가기.
수학은 당연히 성적오를 거라고 기대도 안했지만 공부시간을
더 늘려야겠다. 오늘시험으로 위기감을 느낀다. 방향은 옳다.
영어에서 처음으로 듣기에서 찝찝함을 안느끼고 확실히
많이 성장했다. 단어, 구문, 논리를 해왔던 것 처럼 계속 연습.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부족한 점을 계속 인식하고
고친다 난 할 수 있다.
오늘 국어 복기하고 일찍가서 쉬겠습니다.
다들 6모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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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오늘은 반성 좀 하고 쉬려구요 ㅎㅎ
6평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좀 운이 많이 따른 거품 시험지 느낌?? 그래서 분석 좀 더 철저히 하고 표면의 점수말고 시험지 안에 있는 그 정수와 내 실력을 판단해야할거 같음
인정이요...그렇게 해서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해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