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허상무 [1186503] · MS 2022 · 쪽지

2023-05-28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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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재수생의 더 퍼스트 + 풀 문,김준, OZ, 훈식 모고 1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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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6 (나란 인간은 독서론, 화작에서 3개를 틀리는 짓거릴 저질렀다.. 화작을 왜 자꾸 틀리는 거야 싯퍌)


화작은 화작이었고 공통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쉬웠다는 생각이 들었음(그런 새끼가 독서론에서 틀리냐)

독서 vs 문학 중에 개인적으로 문학이 더 쉬웠던거 같음 특히 광문자전인가 고전소설 작품이 워낙 자주 봤던 작품이라 그런걸 수도 있지만 그걸 빼놓고 봐도 무난한 문제들이었다고 봄


독서는 마지막 양자 관련 지문이 보기보다 쉬웠고 각도 90, 0 , 그 외 이 3가지 경우에 결과값만 파악하면 되는 문제여서..

나는 독서 중엔 보편 논쟁에서 가장 시간이 걸렸는데 개인 차이가 있을듯


수학: 88 (본인 역대 평가원 수능 모든 모의고사 포함 커리어하이)


최근에 80에서 발 잡혀있었는데 6모 전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마냥 기쁘다 솔직히 수학은 난이도를 평가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쪼오금 할만했다 정도? 사실 모르겠음

(여기서 수학 운 다 쓰고 6모에서 꼬라박진 않겠지.. )


영어: 96 (듣기 틀림... )


영어는 정말 무난무난쓰 했다고 봄 명학띠가 만들었다길래 존나 쫀 상태에서 봤는데 전반적으로 쉬운듯


Oz 모의고사 훈식 모고 김준 시그모 풀 Moon 모고 1회차(순서대로):  45 45 44 47


OZ, 훈식은 예상하는 만큼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었고 확실히 훈식쌤이 모의고사 난이도와 밸런스 조절을 한 것이 느껴짐 근데 어렵긴함 둘 중에서 OZ가 좀 더 어려웠다고 느낌 이 또한 개인차가 있겠지만


김준 시그모 1회차도 정말 맛나게 풀었슴 . 3점 2개나 틀렸지만 문제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좀 더 어렵게 내줘도 좋을듯?(그렇다고 이번 시그모가 쉽다는건 아님) 화학은 문제가 어려운 만큼 실전 대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작수 화학에서 좀 혼나기도 했고


화학은 현장에서 미끌어지는게 일상이라 김준이나 고석용 쌤 모고에서 1등급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실력까지 노력해야겠누장영문쌤 풀문 시즌0 1회차랑 김준 1회차랑 비교하면 김준쌤이 쪼오금 더 어려운 느낌? 



+ 근데 고석용 모고는 왜 안침? -->10회차나 있어서 6모 전에 풀기에 너무 버거운 느낌.. oz+훈식 풀문+김준 둘 다 7회차로6모 대비로 몇일간 풀기 적당해서 고씨 모의고사는 6모 끝나고 다음 모의고사들 나오기 전에 n제 같이 풀어볼듯


다들 6모 화이팅임다!! 다들 6모 화이팅임다!! 다들 6모 화이팅임다!! 그리고 배성민 최고 60점대에서 6모 전까지 80점대로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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