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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삼수했으면 적어도 연고대는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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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자기 얼굴이라고 생각하는걸까... 뭔가 불쾌한골짜기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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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81로 알고있었지.. 그럼 22 28 29 30 틀려도 1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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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없었다 0
고죠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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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질문할 사람 없어서 오르비에다 질문하는데 보기만 하고 나가는 새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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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착한 친구였는데 왜 갑자기 매운맛이 된 거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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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보다 해설 좋은거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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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실수 0
아니 개념은다알고 까먹은것도 아님 채점하면서 보면 이새기 술먹고 풀었나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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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줘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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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접어서 비밀번호 까먹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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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부량이 작년의 1/10도 안 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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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망했는데 남은 시간 (15일)동안 논술만 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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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옯창 글은 댓글 0개인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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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2 미적 92 영어 2 물리 45 생명 50 일케 나왔는데 보정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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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있었을까?? 궁금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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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심리학자임? 내가 유독 킬캠만 점수를 개박는게 내가 실수할만한거만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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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는 찢고 싶었는데 그냥 내 실력 문제였구나.. 주옥같은 문제들이네 수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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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5번인데 1번이 안 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C - B로 순서가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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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능 만점 받으면 뭐라고 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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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는 30뷴남고 다맞음 저번회차랑 문제 똑같은거 있음 (26번)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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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컨도 최대한 번장 긁어모아볼 생각입니다. 백호모의고사 특난도모의고사는 구매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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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드릴5, 설맞이 느낌 원해서 이해원n제 시즌2 산건데 난이도 왜이렇게 저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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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보여드려야되서 3 안뜨면 좀 혼날거같음 미적56인데 8덮 3보정컷이 53이던데ㅜ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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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져썩tv 3
하키도져썩tv 농구는이겨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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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이나 해 볼까요 18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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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질받 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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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지말지 고민되네 예매는 성공함 생각보다 라인업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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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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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질받 13
anything but 去美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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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중 모의고사랑 비교하면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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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들 취하셨던데 잘 귀가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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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썰 풀어야징 4
그냥 갑자기 생각남 수능냄새나니까;; 작년 내내 국어 1받다가 수능날 취약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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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한의예과 3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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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3(높은 3)7모2 사관 객관식 다맞음, 9모5(?) 더프 41... 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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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진지하게 안 볼 때 / 그냥 안 볼 때 오르비 접속량은 폭주한다. 1
내가 고1~재수 동안 쓴 글 보다 지금 10개월 동안 쓴 글이 10배는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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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을 안해서 아직 왜틀린지 모르겠음...ㅈㄴ 확신에차서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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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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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강의만 듣고 총정리 과제 대신 kbs랑 빨더텅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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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내리고 마감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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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상) 지수, 로그 함수 전체 복습 한완수 (상) 삼각함수 13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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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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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현역, 재수땐 질문글 쓰고, 칼럼글 보고 도움 많이 됐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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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으로 너무 딸려요 ㅋㅋㅋ ㅎ 반수라 시간도 없긴한데 진짜 체력안좋은게 너무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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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듄스트라다무스 현대문학 1강 영어 스피드보카 day18 생윤 잘생긴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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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확통 5등급 나왔는데 수1에선 삼각함수,수열 수2에선 정적분 넓이를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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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9모 이렇게 봤다는데 수능에서 이정도 받으면 어디감? 쌍윤임 과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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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친구분 치대 편입을 두번이나… 대단하시네요
친구가 상당히 입시의 고수였습니다. 나중에 친구의 입시썰도 슬슬 풀어볼까 합니다.
오 좋아요
혹시 샤프다보관중이신가유
다 버렸어요….. 나눠주거나
지긋지긋하더라구요 ㅠㅠ
크로스하고싶었눈데.. 또르르...
와.. 알록달록하네요
저런…. ㅋㅋㅋㅋㅋ
엄지척 또 드시고, 담글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넵! 김시합니다 ^^❤️
주짓수 벨트가 어떻게되시나요?
먹고살기바빠 아직화이트 입니닷 ^^
현재 20살이고 노베이스에서 시작하여 재수중입니다
내년에 결과가 어떻든 군대에 입대합니다
목표를 위해서 아마 수능판에 계속 남아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불현듯 언제쯤 수능판을 뜰 수 있을까
내가 군대 다녀오면 여사친들이나 동성 친구들은 졸업을 압두고 있거나 취업할텐데 내가 동요하지 않고 수능에 전념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말해 벌써부터 인생이 꼬인것 같네요 남들 몇년한걸 재수로 매꾸려니 그간 업보가 쌓여 돌아오는 느낌도 드네요
이상..제 푸념이였습니다
저와는 나이차이가 꽤 되시는거 같은데
누님은 고생 많이 하셨으니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네요 그간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글도 잘 보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동생님 나이때 비슷한 생각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버티고 하나씩 고쳐가다 보면 분명
원하시는 목표 언저리에는 도착할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저도 글쓰며 근황을 매번 기다리겠습니다 !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
대단하세요^^
아는분이 ㅇㅅㅇ 젊은 사람이 ^^ 이거 하면
비웃는거라고…..
이모..좀 치시네요
조카도 팟팅 ^_^
누님 22학번 숙대약대생이신거에요?
아뇨 다른 약대 입니다 ^^
아하 넵넵
저도 수능좀 봤다고 생각하는데 누님은 더 많이 보셨군요...
시험장가서 매번 국어를 제외한 한과목이 콰광 하고 터지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많이 걸었어요! 걷는게 도움이 된다해서 저는 당시 점심먹고 영어지문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읽으면서 많이 걸었습니당 !
아 수학이나 탐구가 하나 망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ㅋㅋ 이게 제가 국어 하방은 높은데 수학이 고무줄처럼 나오던지라 매번 수학이나 탐구 하나를 핸디캡받고 원서쓰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고 ㅠㅠㅠㅠ 그러셨군요 흠 저는 근데 과탐은 마지막 타임이라 다른 시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서..
조금 강멘탈이라 잘 버틴거같아요 ㅠㅠ
후후 감사해용 ❤️
89년생 태연이랑 동갑이네요
어멋 ❤️
나두 연애 ㅠㅠ
성공하십셔!!!
기회가 되면 추천드립니다!
크핫 두번째글도 잘 읽었습니다
누님 세번째글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다음글이 가장 유익할거라 봅니다 ㅎㅎ
다음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 99년생 동생인데 누님 기 받아서 올해로 잘 마무리했음 좋겠네용 좋은글 감사합니당!!
올해 꼭 수능 대박나셔서 성공할겁니다!!
포기하지말고 파이팅!!
누님 국어 공부법도 올려주세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국어를 잘본적이 없고 죄다 2등급이여서 올해 해보고 1등급 나오면 겨울에 수기쓸게요 ?
감사합니다.
누님 외모가 의사 상입니다.
꼭 의대 가시길.
흰가운 무조건 잘 어울림.
앜ㅋㅋ 관상가 양반 내가 의사가 될 상이오~?(죄…죄송합니다…)
1년만 해도 힘든데 멘탈이 진짜 강하신듯해요.. 멋있으세요!!
전 재수해서 지방치대 왔는데, 서울대 치대가 너무 가고싶어서 반수중이거든요..
치대->치대 편입이 가능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동일 전공이면 편입이 불가능이라고 알고 그냥 수능만 준비한터라 친구분 사례가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네요
실례가 안 된다면 친구분께서는 치대 본1-1에 자퇴를하시고(..?) 편입하신건지 아니면 어떻게 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만약 치대에서 치대 편입이 안된다면
제 친구는 고대와 서울대 학부 졸업이 있어서요!
그걸로 가지 않았을까합니다.
어쩌다가 글을 봤는데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재수하고 학교 다니다가 수능판 다시 와서 세번째로 준비하는데 20살때도 안한 삼수를 이제 하니까 현타 뒤지게 왔는데,,, 저는 타이틀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서울대 찍었으면 뭔가 반수 안했을 것 같기도 해요ㅠㅠ 이번에 꼭 성공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반수했다가 더 좋은 결과 낸 친구들 보고 현타 엄청 왔었는데 이젠 우리 차례인 것 같아요...! 올해는 그 누구보다 찬란한 꿈길을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님도 진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혹시 수능보실때 모교에서 계속 접수하셨나요??
한번은 대구에서 보고 나머지는 모교에서 신청했습니다 ^^
저도 졸업하고 다른일하다가 뒤늦게 수능 지금 몇번째치는데 ㅠㅠ
워낙 저희학교가 n수생이 없어서 선생님들이 신청하러갈때마다 놀래고 좀 이상하게 봐서? 신경쓰여요 ㅠㅠ 그런거없으셨나요
약간위축..?! 15수동안하면서 심리적위축있을때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운이 좋았어서 주변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았어요! 물론 반대하는 사람이 없던건 아니지만
깊은 제 마음속에 저에대한 믿음이 컸던거 같아요!
위축될때마다 저와 같은 장수생 성공글 많이 읽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제가 재수 삼수 당시 여자애를 무슨 그렇게까지 수능 시키냐고 하는 어른들도 더러 주변에 많았지만
지금은 그사이에도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응원해주고 축하해준분들이 더 많았네요.
님도 지금 많은 n수생이 있는 시대에 공부중이니
너무 의식하기보단 같은 생각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많구나 하며 믿고 뚜벅뚜벅 가시면 성공하실겁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