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예과16학번 [514812] · MS 2014 · 쪽지

2015-07-29 12:28:16
조회수 459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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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평도 잘 못보고, 그동안 사실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국영수 111을 맞은게, 고1 11월 이후 몇년만인지,,,
7월 모의고사에 드디어 1111(생명2등급)를 맞았습니다.
과탐은 생1,화1이고요,,,!

사실 재수생이 빠진 시험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등급이 이렇게 나온게 참 솔직히 감격스럽기도 하고,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너무너무 심해서,,,,,,,

앞으로 9월,10월,11월 수능까지 이 등급을 유지+(생1 1등급으로)를 위해서는 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것 압니다.
그래도 수능때 11111 충분히 가능성 있을까요?? 노력여부에 따라서??

아마도 논술하고 정시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대 목표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쓴소리도 부탁드리고!! 어떻게 앞으로 해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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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년 응애 · 453954 · 15/07/29 12:32 · MS 2013

    솔직히 약간 들뜬 게 보이는데 그냥 없던 시험으로 치고 마저 공부하세요

  • 가톨릭의예과16학번 · 514812 · 15/07/29 15:42 · MS 2014

    네 그건 사실이긴 해요~! 1학년땐 모의고사를 잘봐서 주위에서들 다들 인정해주고 그랬는데, 2학년때랑 3학년 6월까지는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서 마음고생도 심했거든요,,, 하기는 하는데 성적이 안 올라서 걱정은 많이 하고,,,, 하튼 감사합니다~! 마음잡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뜬 마음 좀 정리좀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맛좋아 · 549097 · 15/07/29 14:42 · MS 2014

    ㅕ69평 만점받고도 수능 죽쑤는애들도 있는반면
    반대로 69평 망하고 수능 잘치는애들도있더라구요
    들뜨지말고 평정심유지하시길

  • 가톨릭의예과16학번 · 514812 · 15/07/29 15:43 · MS 2014

    감사합니다. 평정심 유지하고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