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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으세요아닙니다
그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입시판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싶으시다면
지금같은 엮어낸 컨텐츠들 보다도 스스로 시험에서의 정량적인 실력입증후 전반적 학습 코치를 하신다거나 정말 한과목만이라도 실력을 만들고 문만이나 기출 분석, 해설서를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부터 글 보고있는데 약간 위태위태해보이십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수능에 미련남는게 보여요.
정확한 분석이네요
사실 제가 어릴 때부터 문학을 좋아했고
언어쪽에 감각이 있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서 국어 문학 문제 만들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다만, 아직 1등급 성적을 받지 못해서 신뢰도가 없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한 과목이라도 제대로 공부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변명을 하나 하자면 제가 다니는 병원 원장님도 그러시고 서성한 라인 정시로 간 제 형도 인하대 정도면 충분히 과외 수요가 있고, 제가 실력도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코칭을 하고 있어요.
실제로 제 동생이 코칭 받는 동안 진도를 혼자할 때보다 훨씬 많이 나가기도 했고(성적도 올랐죠)
제게 코칭받은 서울분과 사촌동생이 학원보다 더 관리 잘 해주는 것 같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또 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코칭의 ㅋ자도 꺼내지 않았을 겁니다.
전 그런거로 뭐라한게 아니고 본인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를 아시는게 먼저일것 같아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입시판이 좋아서 강사를 하고싶으신건지 아니면 그냥 미련이 남으신건지 이거 중요하거든요.
남에게 도움이 되고싶다! 나와같은 전철을 밟지 않게하겠다! 이건 사교육의 동력이 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님 코치로 잘된사람을 보면서 단 한번이라도 열패감이나 열등감, 부러움을 느끼지 않을거라고 단정지을수가 없으니까요.
사교육은 결국 학생에게 성적향상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댓가로 금전을 받아가는거거든요.
정말로 위에 언급한 그런일이 없을것 같다고 생각되신다면 교사를 지망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답글에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언급하셨으나 결국 근거나 평가 기준은 고학력 전문직 의사, 서성한 라인의 친지의 발언이라는 점에서도 걱정되어서 답글답니다.
아하 열등감 문제를 생각하신 거군요.
저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교육에 뜻이 있긴 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교사를 장래희망으로 써서 냈구요.
지금까지 약 2개월 코칭한 사촌동생이 내신에서 좋은 점수 받은 걸 보고 열등감은 전혀 생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잘 됐으면 하는 바램에 제 용돈까지 털어서 필요한 교재들 구입해줬구요.
물론 열등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좋은 대학 간 친구들이 서울로 대학 오냐 물었을 때 인하대 갔다고 솔직히 말을 못했고 제 친형이 좋은 대학 다니는 것도 부러웠습니다.
결론은 열등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제가 느끼기론 순수하게 제게 코칭 받는 분들이 다 목표를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라는 거에요.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장수생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
저도 예수님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해서 교회 안 나간 적도 많구요.
제가 성과를 못 낸 게 물론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죠.
공부 못하는 사람이라고 그 생각이 다 틀리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서울대 뱃지 달은 분이 제 공부법 글에다가 질문 남기신 것도
그 기준에선 아주 웃긴 상황이네요.
그럴 수 있죠. 네 님 말씀이 다 맞네요.
코칭 받는 사람은 충분히 만족한다고 하는데,
의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이 아들 과외 맡기고 싶다고 하셨는데,
코치가 '인하대 따리'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구요.
아들, 딸 공부 잘 시켜서 책 쓰신 부모님들 중에 학벌 안 좋으신 분들도
책 쓰면 안될까요?
뭐 어떻게 생각하시든지 저는 제 갈 길 가고 장수생님은 장수생님 가면 되는 거죠.
제가 장수생님한테 '저한테 코칭 받으세요' 권유 드릴 생각 없으니
서로 피해보는 건 없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형님 응원합니다

파괴왕님 오랜만이네요 ㅎㅎ응원 감사해요
멋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자신을 입증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같은데(이에 대해 부정적이진 않음), 아예 글쓴이분도 타수험생처럼 수능을 쳐서 원하시는수준만큼의 성과를 내서 입증하는 방식으로 가시면 될것같음.어차피 휴학중이면 더더욱 ㅇㅇ....
네 원래 수능을 치려고 나름 발악을 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말리시더라구요.
제 뇌의 해마가 약해져있다, 지능이 떨어져있다 말씀하시면서 우울증인데 왜 수능공부를 하냐고 좀 쉬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2년 정도 조언을 무시하고 제 나름 공부를 했는데, 마음만 괴롭고 생각만큼 공부가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면서 휴식을 어느 정도 취하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결국 수능을 보긴 할거지만,
결과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성적이 정말 안 나오면 다른 일 찾아가도 그만이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멋져요. 저와 닮으신 분 같기도 해서 마음이 좀 더 가네요.(스스로를 지키려고 애쓴다는점?)
혹시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라는 책 아시나요? 현승원이라는 분이 쓰신 책인데.
재수했는데도 좋은 대학을 못갔지만, 영어 학원 강사로 성공해서 3000억 벌고 엑시트한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추천드립니다!
응원해용
응원해주시고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책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