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묶인 의대 정원, 최소 351명 이상 늘어난다
2023-05-19 02:15:43 원문 2023-05-18 23:58 조회수 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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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8명. 우리나라 전체 의과대학의 입학 정원입니다. 2006년 동결된 뒤 18년째 묶여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환자당 의사 수는 OECD 최하위 수준입니다. 그래서 정원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의사들은 줄곧 반대해 왔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내후년도 입시부터 이 의대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의사들의 반발이 큰 새 의대 설립보다는 기존 의대 정원을 늘리는 안이 유력한데요.
최소 351명,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줄어든 정원만큼 다시 증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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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을 최소 350명 이상 늘린다는 KBS 기사입니다.
슬슬 헷갈리네
늘려줘도 갈점수가되야 기뻐하지....
그래도 동기부여가 조금이나마 되겠네용
엠바고 아님??
아님 복지부에서 여론 볼려고 미끼던지는 건가
늘려줘도 못갈것 같다면 7ㅐ추..
아니 스바 왜 내후년이냐고 올해로 제발
왜늘리냐ㅅㅂ
삼백오백늘려도 의사 밥벌이 별 타격 없을거 같고, 인기가 줄지도 않을거같은데, 그렇다고 필수의료 등 문제가 해결될거 같지도 않음. 반수생들 나도 한번 해볼까? 생각들게 만드려나 ㅋㅋ
의약분업 때 줄인건데 다시 늘린다..? 의약분업 파기하자는건가요?? 진짜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