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참 [1020565] · MS 2020 · 쪽지

2023-05-18 22:37:27
조회수 2,076

4모 5번 신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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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위해



[2013학년도 6월 가형 16번] 가져다드렸습니다~ 두 문제 각각 풀이 과정을 살펴보면





위에는 이렇고




아래는 이러해서 'f(x) 자체를 결정할 수는 없지만 f'(x)를 결정할 수는 있다'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끔 가다 보면 최근 기출에서 찾지 못했다고 '오 이건 못 본 문제인데, 역시 사설이 필요하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무슨 문제인지 봐보면 다 기출 변형이거나 기출로부터 학습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진 문제일 때가 대다수입니다. 


사설을 통한 경험 확장도 분명 필요하지만 우선 제대로 된 개념 학습과 평가원 기출 분석부터!! 수능 수학은 머리 좋은 사람들만 잘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닌 후천적 학습을 쌓아온 사람도 잘 볼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 자신이 없으시면 평가원 기출에 편향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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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좋은설인문 · 1041054 · 23/05/18 22:38 · MS 2021

    신유형... 이라고 생각도 못한게 그냥 '평균변화율' 이라는 워딩만 보고 평균변화율 꼴 만들어주고 여기다 극한 씌우면 딱 구하는 게 구해지네? 하면서 풀었던 것 같아요

  • 책참 · 1020565 · 23/05/18 22:48 · MS 2020

    그게 정상적인 사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