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다' 185개 대학 붙은 美 흑인 소년, 제안받은 장학금만 '130억' 넘어

2023-05-06 19:26:28  원문 2023-05-06 16:04  조회수 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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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학 185곳에 붙어 화제가 된 고등학생이 아이비리그인 코넬대학교 진학을 결정했다고 CNN방송이 현지시간으로 어제(5일) 전했습니다.

16세의 흑인 소년 데니스 말릭 반스는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국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을학기에 코넬대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85개 대학을 동시에 붙은 그는 총 1천만달러(132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제안 받아 화제가 됐는데, 4.98점으로 매우 높은 평점으로 고등학교를 2년 조기 졸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스는 "아이비리그 공대 중에는 코넬대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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