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농담조로 이야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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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있거나 흥미와 열정이 있어도 버티기 힘든게 대학원 생활인데
(심지어 지도교수님께서 완전 세계적 물리학자들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교집합이신데도 썰 푸실 때 한숨부터 내쉬심)
둘 중 하나라도 안 갖고 있으면 연구 못해요..
그래서 뭐 요즘 초딩이 의사 지망한다 해도.. 나라에 크리티컬한 효과가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냥 공대/자연대 가서 학사만 하고 말겠다고요?
그럼 어차피 나라랑은 딱히 상관이 없지 않을가요..
어차피 학사취업 해서 먹고살거면, 더 매력적인 선택지인 의대에 도전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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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비문학 틀린게 너무 많아서 다 오답하다가 지금...
사실 결국 의대 간 애들의 상당수는 공대 갔어도 박사는 안 했을거 같긴함
저도 만약에 공대 갔으면 그냥 학사졸 대기업 목표로 했을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