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가 정신병이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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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꺼려지는건 어쩔수가 없음...
본능적으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음
걔가 나한테 관심 안 가질 건 아는데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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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예 상관 없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긴 함 진짜 그럴까 하고
막상 본인들한테 닥치면 악쓰고 맞짱깔 새끼들임 ㅇㅇ
지킬박사와하이드
Ta해서 미소녀랑
님...
그건 나도..
ㄹㅇ 동성애를 싫어해라 뭐 이런류위 교육같은거 받은적도 없는데 걍 좆같음
인간의 본능이죠 ㄹㅇ
형아야..
2D는...
저님좋아했는데ㅠ
님...
님.
렌사진올리는님이할말은아닌듯
현실에선 여자 좋아합니다
근데 진지하게 말하면 저는 플라토닉은 이해가는데 에로틱으로 넘어가면 이해안가긴함 특히 남성간엔
사고회로자체가 다른것 같기도 하고
게이를 실제로 안봐서 사실 잘 모르겠음;; 머리로는 별 상관안할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 교류하면 어찌될지는 모르지
그건 본능적인 거니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되도않는 자뻑에 빠져서 쟤가 나한테 고백하면 팰거라고 하는 애들이나, 본인이 여자 어떻게 한번 해볼라고 하고 원나잇 하는 건 본능이라 괜챃고 게이가 남자만나는 건 쾌락에 찌든 사회악 취급하는 내로남불 인간들은 꿀밤 때리고 싶음
유전자에 의해 이성간의 성관계로 번식이 최종목적으로 코딩된 우리에게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은 자연스러운 것이지
개인의 경험 혹은 교육의 결과로 그 거부감이 줄어들 수는 있겠으나 그 거부감이 잘못됬다라거나 없애야한다는 주장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우며 그것이 곧 위선이지. 동성애에 대한 선택의 비용은 그러한 시선을 견더내는 것이 포함되어있는거고 선택은 하고 싶으나 비용을 내기 싫다는 놈들은 잘못된거지
동성애가 정상이라 판단됐으면 진작에 인류는 동성끼리도 출산이 가능하도록 진화되지않았을까
그게 훨씬 자손남기기에 유리한데
혹은 아예 동성으로만 존재한다거나-물론 이렇게 진화했다면 침팬지는 커녕 포유류로 진화조차 못했을듯
죄송한데, 생물학에 대한 이해가 진짜 눈곱만큼도 없으시네요.
유전자에 최종목적이 코딩되어 있다는 소리는 무슨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립니까?
그렇게 따지면 출생율 0.7명대 찍는 한국인들은 뭐 집단으로 자멸 코드라도 주입받았답니까? 제발 사회학의 영역에 생물학을 끌고 들어오지 마십쇼.
출생율이랑 출산율이랑 다른건가요?뭐 어쨋든 그건 차치하고, 반대로 사회학에 생물학을 못끌어들일 이유가있는지? 출산율0.7을 자멸코드라하는 예시는 동성애거부반응 dna각인얘기랑은 전혀 다른 예시 아닌가요?
출산율은 애초에 결혼하고 자녀 낳고 가족꾸리고 살형편이 안되거나 자기가 손해볼까봐 하고싶어도 어쩔수없이 포기해서 나타나는거죠 그럼 게이들은 이성애하고싶은데 형평상 사회적구조상 어쩔수없이 동성애를 하고있는건지 ㅋㅋㅋㅋㅋ
그럼 님이 지금 저 위의 댓글의 근거를 찾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자연스럽다는 개념을 사람들이 무엇으로 정의하는지와, 인생의 목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분석해야 하겠죠. 그럼 거기에서 인간이라는 종의 dna의 배열을 분석하고 있는 것이, 사람들의 문화를 사회학적이나 심리학적이나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말입니까?
사회학에 생물학을 못 끌고 들어올 이유가 없다고요? 제발 억지 좀 부리지 마십쇼. 왜, 사람도 원자로 만들어져 있으니 양자역학으로 사람의 행동을 분석하라고 차라리 주장하지 그러십니까?
두 분 중 아무나 좀 뭐라고 답 좀 해보십쇼. 진짜로 무슨 생각인지 너무 궁금해서 그럽니다. 생물학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굳이 생물학적 근거를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공계쪽 학문이라면 뭔가 정확하고 엄밀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그러십니까? 아니면 생물학에 대해서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입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생물학보다도 처참해서 그나마 생물학이라도 사용해보려고 시도하시는 겁니까?
출산률에 대한 원인이 내가 말한 그 코드 하나만 있는게 아닌데 출산률이 낮다고해서 그걸 부정해버리는 건 논리적이지 못한데 ㅋㅋ
이제는 제가 비꼬는 것도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예고해야 됩니까?
당연히 출산율의 추세랑 유전자를 관련짓는 것은 말이 안되죠. 비꼬기 위해 말도 안되는 예시를 가지고 온 건데.
그리고 출산율의 원인이 여라가지가 있다는 말, 잘 하셨습니다. 사람의 행동에 원인을 끼치는 요인이 유전자 이외에도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계시다면, 여러가지 요인이 사람의 사고방식과 행동 방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좀 더 깊이 고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해 괜히 입 열어서 자신을 욕보이지 마시고요.
그렇습니다.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 유전자 하나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단 첫 번째 댓글에서도 그래서 학습에 의한 혹은 교육에 의한 경험의 영향을 배제하진 않았죠. 허나 그렇다고해서 모든 경우, 상황에 대해 유전자나 경험이 사고, 행동에 끼치는 영향력의 가중치가 모두 각각 같은 것은 아닙니다. 원초적인 것과 관련될수록 유전자의 영향은 가히 절대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싸고 자는 것에 있어 학습 혹은 교육으로 이겨낼 수 없듯이 말이죠. 동성애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는거죠. 우리 인간끼리는 양적차이가 있을 뿐 질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즉, 같은 메커니즘을 공유하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 동성애에 대한 반감의 일반적인 경향을 이끌어낸 것이 그렇게 개연적이지 않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그렇게 쓰세요. '동성애에 대한 원초적인 반감의 일반적인 경향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작용할지도 모른다'. 뭐 유전자에 최종목적이 코딩되어있느니, 그러니까 동성애에 대한 반감이 자연스러운 것이니, 그런 이상한 소리만 늘여놓지 마시고요.
여러가지 요인이 사람의 사고방식과 행동 방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좀 더 깊이 고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해 괜히 입 열어서 자신을 욕보이지 마시고요.(현우진 선생님 강의 좋냐고 물어보며)
저 분 의견이 제 의견보다 마음에 드십니까? 생물학을 어느 정도 아실 것이 분명한 의대생이신 것이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지금 저 분이 유전자가 어떻게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고,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말을 마치 과학적인 근거인 듯이 지껄이고 다니고 있다는 사실도 아시겠죠. 그런 사람이라도,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옹호하시는 태도가,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잘생긴 남자둘이 하는건 개꼴리던데
...
재수학원에서 오르비 하지말란 이유를 알겠네

렌은 남자로 보지 않는건가일단 내주위에 동성애자중에 정상인은 못봄
왜요 어떤데요??
이해는 되지만 공감은 절대 못하겠음
저는 나한테 수색어필만 안하면 된단 마인드
난 오히려 성소수자들의 이중잣대가 ㅈ같아서 더 꺼려짐..ㅋㅋㅋ 걍 이유가 어찌됐든 무조건 존중해야하고 반대하면 이상한 사람인거 마냥 취급하는 분위기가 되버린 이 나라도 점점 이상해지는듯
취두부 뿌린 홍어를 와사비 민초에 데자와 솔의눈 섞은 소스에 찍어 먹는거보다 혐임...
홍어 빼곤 다 좋아하는 건데
으엑
취두부 짭잘해서 밥이랑 먹으면 딱 좋음
어윽... 갠취겠지만 전 별로...
취두부 냄새 많이 나면 조심하세여
그거 냄새 일부러 쎄게 하려구 약쓰기도함
헉... 거기서 왜 굳이 더...
근데 정신병 맞지 않나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정신병으로 분류한적이 없고, 전세계적으로도 점차 정신병에서 단순한 특징으로 분류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는 잘 모르겠고 세계적으로는 pc 때문에 그런 거라 생각함 ㅇㅇ
난 ㄹㅇ 상관없는데 알빠노라 근데 자연을 거스르면 부작용이 있는 법
게이들도 눈 있다 븅신들아.....